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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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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로 가는 진에어 비행기 ​ 2016년 7월 11 -15일 (4박 5일) 하계휴가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베트남 바이노이 국제공항까지 4시간 30분2년전 방콕갈때 저가항공인 제주에어를 타고 다시는 타지 말아야지 하다가 가격의 압박으로 다시 타게된 진에어 저가항공..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제주에어 보다는 진에어가 훨씬 자리간격도 넓은것 같고, 서비스도 더 좋은 느낌... (운전도 잘하시는 듯 ㅠ)성수기가 아니어서 왕복 티켓 23만원에 득템!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로 시외 버스타고 이동하기 + 다시 하롱베이에서 하노이로! 나름 베트남 하노이 + 하롱베이 즉흥일정을 잡아보았다.하노이만 가려고 하였으나, 언제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는데 하롱베이는 언제 가보겠냐며 무리한 일정을 짰다.여행하기 전, 낯선 곳을 찾아가기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나 할까.. 여행 3일-4일(1박 2일)을 하롱베이로 정하고 덜컥 환불되지 않는 하롱베이 노보텔 호텔을 예약했다. 여행일정을 제대로 짜면서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 전문투어가 아니면 가기 힘들다는 점, 도로사정이 좋지 않다는 점, 치안이 어떨지 모르겠다(요즘 국제사회가 하도 시끄러우니까) 등의 블로그를 찾아보고 나서 다시 아내와 함께 취소하기로 결심했지만 노보텔 호텔에서 환불해줄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힘들어도 다녀와보기로 결정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충격의 1,2일차를 보내고 녹초가 된 몸을 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우버 택시 이용하기 배트남 여행담중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택시탈때 먼저 가격을 흥정하고 타라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릴때 처음과 다른 가격을 제시해서 당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왠지 사기당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 흥정을 하기 보다는 우버택시를 사용해보기를 추천한다. 한국에서는 쓸일이 없는 우버택시를 실제로 이용해보니 참 편리하다. 1. 가격흥정이 필요없다 앞서 말한 모든 꼴불견스러운 일들을 모두 피할 수 있다. 우버모터냐 우버 엑스냐 우버블랙이냐를 내가 마리 앱을 통해 선택하기 때문에 가격흥정이 필요없다. 우버모터는 사용안해보았고(혼자만 탈 수 있는 수단인것 같았다) 우버엑스는 일반 택시인데 기아 모닝부터 기아 리오 급의 차가 온다. 우버 블랙의 경우에는 큰차가 온다고 하는데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가격은 크게..
베트남 하노이 충격의 첫인상 01. 충격의 첫인상베트남 하노이의 첫 인상은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니였다. 만약 내가 대한민국에서 60년대에 태어났다면 우리나라 풍경이 이랬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문화충격을 받았다. 호텔에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짐가방을 던져내고 아내와 함께 모자, 부채를 챙겨서 호텔을 나섰는데, 30분이 지나지 않아아 아내는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다.베트남의 여름날씨는 한국보다도 훨씬 덥다고 하는데, 다행히 여행하는 동안에는 흐린날씨라 햇볕이 많이 내리쬐지는 않는것 같았다. (마지막날은 온도가 36도까지 찍었지만) 흐린날씨 탓인가 하고 하늘을 보았더니 하늘이 참 흐리텅텅한 것이 미세먼지가 가득낀 서울 하늘같기도 했다. 미세먼지라고 확답할 수 있는게 바로 베트남 하노이의 오토바이들이..
방콕 - Somboon Sea Food 책에서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주문한 음식을 한 20분넘게 기다렸던거 같다...컴플레인을 너무 많이해서 ㅋㅋ 맛이 좋은지도 모르겠고열받아서 사진도 안찍었던 기억이... 단 한장 찍은 사진.. ㅋㅋㅋㅋ
방콕 - 망고탱고 (mango tango) 방콕 망고탱고문열때 갔는데 그때도 이미 줄이 길게 늘어져 서있었다.요즘에 한번씩 생각나는 망고 스티키..왜 한국에는 안파는걸까..
방콕 카오산(khaosan)로드 태국이미지와 매칭이 가장 잘 되는 동네중에 하나가 카오산 로드라고 한다. 내가 무식한건지 모르겠지만 카오산의 산이 나는 mountain인줄 알았다. (방콕에는 높은 산 하나 없다는 사실...) 4박 5일간의 일정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고, 다시 한번 방콕에 온다면 5일을 모두 보내고 싶을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였다. 아이폰 샷 카오산 로드 맛집투어 1 - 나이쏘이 우육탕면같은 맛.. 가격도 싸고 맛있다. (그리고 음식이 빨리 나온다) 두번째로 찾아간 곳은 로티 마타바 비록 아줌마가 불친절하긴 하지만.. 맛은 있었다.
태국 방콕여행 시작 @인천국제공항태국방콕자유여행 2013.12.26-12.31 2010년 이후에 해외여행을 다녀와본 기억이 없다.인턴이나 일하러 가는게 아니라.. 진짜 한번 놀러가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연말 연휴를 맞아, 방콕에 갈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