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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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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타운홀 시드니 타운 홀(Sydney Town Hall)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중심부에 위치한 건물로 퀸 빅토리아 빌딩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메인 도로인 조지 스트리트와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를 끼고 대형 영화관, 타운 홀 기차역, 쇼핑 센터들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1880년대 빅토리아 양식을 표방하여 사암으로 만들어진 이 건물은 시드니에서 현재까지 과거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건물이다. 이 건물에는 시드니 시티 카운슬의 회의실, 센테니얼 홀, 사무실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메인 홀인 센테니얼 홀에는 1890년 잉글랜드의 '윌리엄 힐 앤 선'이 설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오페라 하우스가 개관하기 전까지 이 건물은 콘서트 홀로 이용되기도 하였..
시드니 오페리하우스 + 하버브릿지 파노라마 시드니의 랜드마크..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타롱가 동물원을 가는 아침에 찍어서 항상북적이던 이곳이 이렇게 한적할 수 없었다. 오페라하우스는 실제로 보면 책에서 너무 많이 봐와서도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게 멋지거나 그런건 아니다. 그러나 하버브릿지는 굉장히 멋있다. 야간에는 은은한 조명이 어울어져 더욱더 멋있다. (광안대교는 펑조명이 너무 많아서 너무 인위적이다) 오페라하우스와 바다 그리고 하버브릿지가 한눈에 들어오면 정말 장관이다. 인간이 만든 조각물들이 시드니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자리잡았고, 많은 사람들이 시드니가 호주의 수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정도다. 2005년 2010년 시드니를 방문했지만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곳,,,
QBV (퀸빅토리아빌딩) 빅토리아 빌딩(Queen Victoria Building)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에 위치한 건물로 그 남북으로 뻗은 건물의 길이가 190미터, 폭은 30미터로 설계된 건물이다. 주변 도로로 조지 스트리트, 요크 스트리트, 드루이트 스트리트와 마켓 스트리트를 끼고 직사각형 모양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브랜드 상점이 입점한 쇼핑센터로 활용된다. 일반적으로 약어로 QVB라고 불린다. 이 건물은 기존의 시드니 마켓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물로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을 혼합하여 1898년 조지 맥래이에 의해디자인 되었다. 1959년까지도 붕괴 위험에 직면하였고, Ipoh Ltd.에 의해 시티 카운슬로부터 99년간의 임대를 통해 1984년부터 1986년까지 보수 된 후부터는 명품 브랜드..
시드니의 길거리 구분법 나같이 부산에서 살다온 사람들은 시드니에 지도없이 떨궈논다면 밤을새고 헤메고 다닐것같다. 시드니는 온통 평지에 길죽길죽한 건물들이 너무 많고, 횡단보도가 너무 많아서 그길이 그길같다.그래도 착하게...(나같은놈 길잃지말라고) 도로마다 저렇게 표지판을 붙여놨다. 시드니는 계획도시라 모든계 계획적이다. (개그다 ㅎ)근데, 진짜 계획적이다. 도시가 블록을 쪼개서 나눠놨다. (그덕에 많은 횡단보도...) 위의 사진은 내가 사는 거리인 Catlereagh다.거리와 거리가 만나는 지점마다 저렇게 안내 표지판이 착하게 적혀있다. 그래도 헷갈리는건 나는 토종 부산인인가보다. 앞서언급한데로 시드니의 거리에는 온통 횡단보도다. 그렇기 때문에 희안한 시스템으로 횡단보도 앞에 버튼을 눈지르면 조금있다 신호가 바뀌는 시스템이다..
시드니에는 2층 지하철이 있다! 4년전에도 시드니에 가봤지만 패키지 여행이라.. 잘몰랐는데 이번에 시드니에 있다보니까...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지하철 (이곳에서는 지상으로 많이 다니기때문에 트레인이라 부른다) 이 세상에.. 2층짜리였던것ㅋㅋㅋㅋㅋ;; 비용은 거리에 따라 다르다. 기본 3불이 조금 넘었던것같다. 트레인의 노선은 서울만큼이나 복잡하다. 하지만 구석구석 잘연결되어있다.
흐린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파노라마 비가오고 날씨가 흐리니 그때 생각이 나는구먼.. 하버브릿지에서 촬영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파노라마 입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크게 보입니다 : ) 6주동안 머무르면서 날씨가 흐린날이 많았음. 나름 그래도 분위기 있다. 오페라하우스만 확대 쿠르즈 정박하고 있던 터미널
시드니에 있는 건방진것들 2009년 시드니에서 만났던 건방진것들 모음. 타운홀에서 만난 갈매기 타롱가 동물원에 호랑이 타롱가 동물원 붉은 판다 타롱가 동물원 기린 타롱가 동물원 캥거루 타롱가 동물원 왈라비 타롱가 동물원 코알라
호그와트.. ? 시드니 대학교 시드니대학교(The University of Sydney)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다. 1850년에 설립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내 8개 대학 모임에 소속되어 있으며, 규모가 큰 대학이자 명문 대학으로 꼽힌다 세계 랭킹 50위 안에 드는 대학교라고 한다. 학교도 어마어마하게 크다. 시드니 드니대학교 가는길(타운홀에서) 조지 스트리트를 따라 계속 내려가면 됩니다. (오페라하우스와 정반대방향, 패디스마켓 지나는 방향) 이렇게 놓고보니 호그와트 같네...ㅋㅋㅋㅋ 학교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