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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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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일루마 쇼핑몰 싱가포르는 관광의 도시이자 쇼핑의 도시다. 그래서 쇼핑몰이 굉장히 많이 모여있는데, 신기하게도 외관은 모두 다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다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다. 1층에서 위를 쳐다보면 훤히 다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밀폐감을 느끼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한번씩 맨 위에서 아래를 쳐다보면 아찔하기도하고, 너무 사고에 무방비하지 않나할정도로...) 일루마 몰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굉장히 깨끗했다. (사람은 별로 없었다) 외관에 생긴 저 흰색이 야간이 되면 빛이 들어오면서 아름답게 장식한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듯) 사진속에서는 잘 나오지 않았는데, 1층부터 5층 영화관 까지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엄~~청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너무 길어서 위험해보이기 까지 한다. 영화 아바타를 3D로..
싱가포르에는 물에도, 땅에도 달리는 차가 있다! 싱가포르에는 해다마 수천만명의 외국인들이 찾을만큼 관광으로 엄청난 수익을 내는 국가이다. 그만큼 관광을 위한 서비스들이 많이 준비되어있다. 덕투어 역시 관광객들이 싱가포르를 찾는다면 꼭 해봐야하는 것중에 하나로 알려져있다. 싱가폴 플라이어에서 본 덕투어. 첫번재 사진에서는 분명히 땅에 있었는데... 싱가폴 도심지 도로를 달리다가 이렇게 물속으로 풍덩!! 빠져서 마리나베이 주변을 돌아다닌다. 나름 물에 들어갈때는 신기하기도 하고, 좁은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관광명소들을 재빠르게 돌아볼 수 있는데서 괜찮았다.
싱가포르, 먹어본 음식 리뷰 2009년 12월 17일부터 2010년 2월 27일까지 약 10주간 싱가포르에서 머무르면서 내가 먹은 음식들을 사진으로 남겨보겠노라고 다짐했다. 10주동안 호스텔에 묶어야 했기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밖에서 해결해야했는데... 역시 후반부로 갈수록 물려서 한국라면만 먹은 .. ㅎㅎ 싱가포르는 외식문화가 굉장히 발달되어있어서 흔히들 한국 백화점에 입접해있는 음식코트들이 길거리에 굉장히 많이 널려있고, 호커센터라고 하여 길거리에서 깨끗하고 값싸게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실제로 싱가포르에 사는 외국인에게 물어보니 일주일에 2번이상은 온가족이 모여서 밖에서 외식을 한단다. 아래에는 내가 싱가포르에서 먹은 음식들을 소개한다. 1. BBQ sambai stinkray fish 맛이 ..
다양한 인종,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면적은 서울만하다, 아니 서울보다 좀 더 작은가? 그래서 싱가포르는 도시국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의 인종, 하나의 종교만 가지고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전체인구의 70%가 중국인이라서 중국스타일의 국가행사가 많이 있지만, 나머지 인종들의 행사와 종교들도 완벽하게(?) 보장된다. 설날이 끝나면 인도거리에서 인도 축제가 열리기도 하고, 밑에 사진처럼 손한뼘만큼의 공간을두고 서로 다른 두 종교 의식을 하는곳이 붙어있다.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싱가포르는 1년 365일이 여름이라서, 바닷가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겠구나.. 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싱가폴리언들은 이 무더위에 바닷가로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 차라리 에어콘밑에서 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한국이야.. 바닷가를 어떻게해서든 개발해보겠다며, 횟집센터를 짓고, 관광지로 개발할 테세이지만 싱가포르사람들은 그냥 내비뒀다... -0-;; 싱가포르 동부해안 이스트 코스트시... 잔디와 함께 산책로가 있고, 그곳은 매우 조용하다. 어떻게 수영하나 하는 사람이 없는지... 참 신기하더라 버거킹과 나란히 있는 우리 한국 레스토랑 주신정앞에서.. (이날 버거킹을 먹었다 -0-) 수영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야자수가 외롭게 보인다. 마치 무인도에 온듯한 기분이군... 운호형이랑 함께 멀리 배들이 ..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전세계 탑20안에드는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예전 포스팅에서 예술,디자인 미디어스쿨을 소개해드리면서.. 간략하게 소개드렸었습니다. 지난 1월 네이버 블로그에서 알게된 샤나양의 도움으로 난양기술대 이곳저곳을 방문했었는데요... 그때 포스팅하지 못한 사진들이 몇장 발견되어 업로드해봅니다 : ) 난양기술대학교의 중앙도서관쯤 되는 건물입니다. 이건물 말고도 각 단과대학교별로 도서관이 또 따로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웅장한 그림들이 입구에 걸려있습니다. (마치 화폐 뒷면에 나오는 그림들 같았습니다) 언뜻보면 북한같기도 하구용 ㅋ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 파노라마 (클릭하면 크게보입니다) NTU의 과학대학건물입니다. 활기찬 대학교의 모습이군요 싱가포르는 너무 더워서... 안전로에 저렇게 차양막이 주욱~ 쳐져..
싱가포르 한밤에 즐기는 새우낚시 싱가포르는 1년이 여름이고, 음주문화도 한국과 비슷하여 사실 시원밤에 사람들이 더욱 활동적이다. 비가 자주오기는 하지만, 앞도 안보일듯이 내리긴하지만... 1시간 정도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비가 그치고 깨끗하고 맑은 하늘이 나타난다. (오히려 빗물로 인해 시야가 더 깨끗하게 보인다.) 밤문화가 발달하여, 싱가포르에는 새우(프라우) 낚시터가 유행인데, 1시간에 돈을 지불하고, 낚는 새우들을 그자리에서 바로 구워먹을수 있다. 여러군대가 있었는데, 내가 오늘 소개할곳은 비샨역에 있는 프라운 낚시터를 소개한다. 싱가포르 지하철인 MRT를 타고 North South Line에서 Bishan역에서 하차하자. 그리고 장소가 약간 애매하긴해서, 여기서 택시를 타고 Nature Park주변에 있는 프라운 낚시터로 ..
싱가포르 2층 버스... 싱가포르의 버스는 2층짜리도 있고 1층짜리도 있는데, 조금 특이한 사실은.... 안내방송을 하지 않고, 버스에 노선도 조차 붙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조금 버스 타는것이 힘들수있다. 그대신에 버스 노선도가 정류소에 붙어있다. " 그런데, 어디서 내려야할지 어떻게 안단말이냐...." 그런데, 인도네시아를 다녀온 친구로부터, 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인도네시아에는 노선도도 없단다 ㅋㅋ 버스가 막 다닌다는 이야기임.... 그리고 거리마다 요금이 다르게 책정이 된다. 지하철처럼 멀리가면 돈을 더 지불한다. ez링크카드(하나로카드 개념)을 들고다닐때는 반드시 내릴때 뒤에 단말기에 한번 찍어줘야한다. (찍지 않으면 최대 요금이 지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