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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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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는 물에도, 땅에도 달리는 차가 있다! 싱가포르에는 해다마 수천만명의 외국인들이 찾을만큼 관광으로 엄청난 수익을 내는 국가이다. 그만큼 관광을 위한 서비스들이 많이 준비되어있다. 덕투어 역시 관광객들이 싱가포르를 찾는다면 꼭 해봐야하는 것중에 하나로 알려져있다. 싱가폴 플라이어에서 본 덕투어. 첫번재 사진에서는 분명히 땅에 있었는데... 싱가폴 도심지 도로를 달리다가 이렇게 물속으로 풍덩!! 빠져서 마리나베이 주변을 돌아다닌다. 나름 물에 들어갈때는 신기하기도 하고, 좁은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관광명소들을 재빠르게 돌아볼 수 있는데서 괜찮았다.
다양한 인종,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면적은 서울만하다, 아니 서울보다 좀 더 작은가? 그래서 싱가포르는 도시국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의 인종, 하나의 종교만 가지고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전체인구의 70%가 중국인이라서 중국스타일의 국가행사가 많이 있지만, 나머지 인종들의 행사와 종교들도 완벽하게(?) 보장된다. 설날이 끝나면 인도거리에서 인도 축제가 열리기도 하고, 밑에 사진처럼 손한뼘만큼의 공간을두고 서로 다른 두 종교 의식을 하는곳이 붙어있다.
싱가포르 아름다운 카베나&앤더슨 다리 싱가포르는 역사가 그렇게 길지 않은 도시다. 그래서 옛것을 지키기위한 노력이 눈물겹다. 옛날에 지은 건물들은 허물지 않고, 카페로 개조하거나, 클럽으로 바꾸기도 하고, 플라톤 호텔의 경우에는 지금은 일급호텔이지만 몇십 년전에는 우체국이였다. 웬만한것들은 다 보존하고싶어한다. 시간이 지나면 더 값어치가 있어진다는것을 잘 아는것이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라고 하는 카베나 다리,,, 마리나베이, 플라톤 호텔 뒷쪽으로 가면 볼수있다. 뒤에 약간 보이는 다리가 엔더슨 다리인데, 카베나인지 앤더슨인지 헷갈리니까 사진으로 잘 봐두자 ㅋㅋ 야간에 페리를 타면 더욱더 멋진 싱가포르의 야경을 즐길수 있다. 200년이된 다리밑으로 왔다 갔다..ㅋㅋ 위에까지가 카베나다리이고 앤더슨 다리는 아래처럼 생겼다. 앤더슨 다..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싱가포르는 1년 365일이 여름이라서, 바닷가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겠구나.. 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싱가폴리언들은 이 무더위에 바닷가로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 차라리 에어콘밑에서 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한국이야.. 바닷가를 어떻게해서든 개발해보겠다며, 횟집센터를 짓고, 관광지로 개발할 테세이지만 싱가포르사람들은 그냥 내비뒀다... -0-;; 싱가포르 동부해안 이스트 코스트시... 잔디와 함께 산책로가 있고, 그곳은 매우 조용하다. 어떻게 수영하나 하는 사람이 없는지... 참 신기하더라 버거킹과 나란히 있는 우리 한국 레스토랑 주신정앞에서.. (이날 버거킹을 먹었다 -0-) 수영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야자수가 외롭게 보인다. 마치 무인도에 온듯한 기분이군... 운호형이랑 함께 멀리 배들이 ..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전세계 탑20안에드는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예전 포스팅에서 예술,디자인 미디어스쿨을 소개해드리면서.. 간략하게 소개드렸었습니다. 지난 1월 네이버 블로그에서 알게된 샤나양의 도움으로 난양기술대 이곳저곳을 방문했었는데요... 그때 포스팅하지 못한 사진들이 몇장 발견되어 업로드해봅니다 : ) 난양기술대학교의 중앙도서관쯤 되는 건물입니다. 이건물 말고도 각 단과대학교별로 도서관이 또 따로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웅장한 그림들이 입구에 걸려있습니다. (마치 화폐 뒷면에 나오는 그림들 같았습니다) 언뜻보면 북한같기도 하구용 ㅋ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 파노라마 (클릭하면 크게보입니다) NTU의 과학대학건물입니다. 활기찬 대학교의 모습이군요 싱가포르는 너무 더워서... 안전로에 저렇게 차양막이 주욱~ 쳐져..
싱가포르 한밤에 즐기는 새우낚시 싱가포르는 1년이 여름이고, 음주문화도 한국과 비슷하여 사실 시원밤에 사람들이 더욱 활동적이다. 비가 자주오기는 하지만, 앞도 안보일듯이 내리긴하지만... 1시간 정도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비가 그치고 깨끗하고 맑은 하늘이 나타난다. (오히려 빗물로 인해 시야가 더 깨끗하게 보인다.) 밤문화가 발달하여, 싱가포르에는 새우(프라우) 낚시터가 유행인데, 1시간에 돈을 지불하고, 낚는 새우들을 그자리에서 바로 구워먹을수 있다. 여러군대가 있었는데, 내가 오늘 소개할곳은 비샨역에 있는 프라운 낚시터를 소개한다. 싱가포르 지하철인 MRT를 타고 North South Line에서 Bishan역에서 하차하자. 그리고 장소가 약간 애매하긴해서, 여기서 택시를 타고 Nature Park주변에 있는 프라운 낚시터로 ..
쾌적한 도시철도 싱가포르 MRT 싱가포르 MRT는 우리나라 지하철과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 싱가포르 전역을 다닐수 있는 싱가폴에서는 꼭 필요한 교통수단이다. 싱가포르 전역이라고 해봤자 서울만한 크기이지만 싱가포르인들에게 MRT는 주요교통 수단이다. 한국 지하철과는 사뭇다른 느낌 내가 서울지하철과 부산 지하철을 이용해 봤지만 공통적인 느낌은 매우 혼잡스럽고, 또 답답하다, 그리고 광고들은 완전 공해수준으로 눈을 어디다 두어야할지 모르는 느낌이다. 돈을 주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데도 불필요한 광고들이 너무 눈을 괴롭힌다. 매우 혼잡스럽고 답답한 느낌을 주는 이유는 사람이 많이 이용해서라고 이해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싱가폴 MRT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반면, 쾌적하고 깔끔하고 시원하고, 광고마져 재미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낮보다 밤이 화려한 싱가폴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