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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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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디자인 #023] iOS + 맥 키노트 활용 제품소개서 만들기 (제작과정 동영상) 2011년 즈음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맥과 아이패드의 키노트가 연동된다고 했을때는 사실 많은 부분에 제약이 많았다. 물론 이동중에도 키노트를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이였겠지만 맥용 키노트에서 구현한 효과들이 iOS키노트에서는 잘 구현되지 않는것들도 많았었다. 그러나 차츰차츰 하나 둘 iOS키노트와 맥용 키노트는 하나가 되었고, 2013년 말, Keynote6이 출시되 시점에 키노트의 호환성은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다. iOS용 키노트에서도 맥의 키노트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맥대신 아이패드를 구입해도 되냐고 물어본다. 내 생각에는태블릿의 환경이 아직까지는 맥킨토시의 쾌적한 작업환경을 따라가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패드 키노트에서는 맥킨토시 부..
[키노트 깨알팁4] finder에 탭 생성하기 맥킨토시를 사용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finder(파인더)입니다.파인더는 윈도우의 내컴퓨터같은 기능으로, 쉽게 맥에 저장된 파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반적으로 파인더는 dock의 맨앞에 있습니다. 파인더가 실행되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깨알팁속의 팁 | 파인더를 오픈한 상태에서 파인더 창 하나 더 띄우기 파인더는 파일을 찾는데 매우 유용합니다만, 파일을 찾고 옮기다 보면 파인더를 하나 더 띄울 상황도 한번씩 발생합니다. 이럴때는 command + n을 눌러 (finder창을 선택한 상태에서) 파인더 창을 하나 더 띄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command+n을 눌러 여러개의 창을 띄울 수도 있지만, 창이 많아져서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창이 복잡하게 느껴지신다..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020] 좋아 보이는 포트폴리오의 비밀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020] 좋아 보이는 포트폴리오의 비밀 부산 후배들이 취업과 관련된 특강을 요청해서 나름 설문조사를 하고 최근 그들의 관심사인 포트폴리오 디자인을 주제로 잡았다. 그닥 뭐 포트폴리오를 많이 만들어보진 않았지만, 지난 3년간 만들었었던 대학원 취학 포트폴리오, 입사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고 디자인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해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용툴 | 오직... 애플 키노트 apple keynote v6.0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019] 키노트 잘해서 뭐하게? - SKT하정우 광고 패러디 (키노트 다운로드) 키노트6.0은 불편하다는 오해..? 키노트가 6.0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호불호가 완전 갈리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새로운 버전을 설치했다가도 적응하지 못하고.. (어쩌면 너무 외관이 달라져서 어색해서 일지도... ) 이전 버전을 재설치하는 사용자들도 많이 보았다. (이전 포스팅 http://www.forchoon.net/689 참고) 내가 몇일동안(정학히는 하루...) 저번달 말에 업데이트된 키노트6.0으로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을 만들어본 경험으로는... 너무 쓰기 편하게 바뀌었다. 이렇게 오랫만에 신속하게 포스팅을 올리는 이유도, 일부 사용자들이 키노트6.0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는것 같아서다. 물론, 업데이트가 되면서 키노트에서 내놓으라는 이펙트들이 많이 삭제된 점과, 일부 이전 버전과의 호환문제로,..
[키노트강좌 13] 반갑다!, Keynote6.0! - 애플 키노트6.0 이전버전과 어떻게 달라졌을까? 2003년, 당시 애플의 CEO인 스티브잡스가 자신을 위해 만든 “Keynote” 어플리케이션은 스티브잡스 만큼이나 완벽에 가까운 어플리케이션이였다. 키노트가 출시된지 약 10년동안 총 5번의 버전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최근 마지막 버전인 키노트5.0은 2009년에 정식 버전이 발표된 이후 2013년 10월까지 거의 4년간 빌드효과와 장면효과등의 이펙트 위주의 추가와 아이클라우드 기능만 추가되었을뿐, 어플리케이션의 기본 레이아웃 구성이 거의 바뀌지 않았고, 거의 고정적이었다. 너무 완벽에 가까워 더이상 내놓을 버전이 없을만큼 보였었다. 그러던 2013년 10월, 애플 키노트가 세상에 태어난지 10살이 되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던가.. 그 사이 애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창업자인 스티브잡스가..
[키노트강좌 12] 일러스트&이동마법사 활용하기 키노트는 프레젠테이션 툴이지만,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한 만능툴입니다 : ) 꼭 프레젠테이션 할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 화면(전시용)으로도 훌륭한 파티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특강을 앞두고 저희 학교 로비에 영상에 틀었던 모션 포스터입니다. 물론 애플 키노트를 가지고 만들어 졌습니다. 오늘은 아래의 모션 포스터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위의 영상은 아래의 포스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러스트 원본 | 일러스트에서 상단의 원본 파일을 열고, 아래의 작업과정을 따라해보세요 : ) 키노트 원본 | 이렇게 완성된 파일을 파일 > 보내기에서 mov로 출력해서 DVD로 무한반복하여 재생해서 홍보PDP나, 스크린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
[프레젠테이션 디자인#015] 기적의 동물원 아사히야마 동물원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15번째 _ 기적의 동물원 아사히야마 동물원 ]사용툴: 애플 키노트,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표지 슬라이드] 네이버에서 디자인한 프레젠테이션에 감명받아(?) 하늘색 (녹색으로 할 수는 없었으므로 ㅋ)으로 설정했다.흰색 테두리를 많이 줘서, 팬시한 느낌도 주고, 슬라이드에 올려지는 오브젝트들을 하얗게 하여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려고 하였다. 많이 사용하는 세계지도 도트 이미지, 일러스트에서 열어서 키노트로 붙여넣기 했다.이전 슬라이드는 전체지도가 나오고, 다음 슬라이드에서는 이렇게 확대되서 나온다. (애플 키노트 이동마법사 효과) 사용된 폰트 : 산돌고딕체 다른 슬라이드들은 대부분 대칭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비해서 이 슬라이드는 비대칭형이다.하단에 위치된 그래프들은 년도별로 닦아내기 효과로..
[프레젠테이션 디자인#014] 좋은 주유소를 위한 정보디자인 제안 작년 공모전에 제출했던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기업과 관련된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은 대체로 컬러잡기가 참 편하다.기업들은 기업 이미지라는 걸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하면 되기 때문이다. (삼성은 파란색, 엘지는 다홍색, 네이버는 초록색등) S오일에서 추진하는것이라 전체 컬러 컨셉을 노란색, 초록색을 사용하였다. 사용된폰트: 나눔 붓체, 산돌고딕L, 산돌고딕B 폰트는 주로 고딕체를 많이 사용한다.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있지만, 내 피티에는 텍스트가 최소한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깔끔하게 디자인할 수 있다. 타이포로도 텍스트 강조를 쉽게 할 수 있다. 위의 슬라이드에서 CON부분만, BOLD를 주었다.이렇게 작은 변화로 타이포그래피적으로도 쉽게 조형감을 가지게 할 수 있다. 사용된 폰트: 헬베티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