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떠나기 몇일전. 이상하게 나가면 비가 오고.. 날씨도 거지같았았는데..
오후가 되니까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하는구나..
마지막 주말은 잊지 않기 위해 무작정 또 길을 나섰다.
시드니에서도 관광명소중에서도 눈으로 흘려보는것이 아니라 구석구석을 돌아보자는 목표로 찾아간
로열보태닉가든.
미세스 맥콰이어 체어에서 바라본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미세스 맥콰이어 체어의 유래
맥콰이어리는 옛날 이곳에 근무하던 영국총독의 이름이다. 이 곳에서 그가 매번 영국으로 출장을 다녀올 때마다 그의 부인이 앉아서 기다렸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곳이다. 그래서 이 곳에가면 미세스 맥콰이어리 체어(chair)라고 새겨진 바위(의자모양)도 볼 수 있다.
별로 이쁘지도 않은데 왜... 관광명소가.. *(사진도 안직음ㅋㅋ)
전에도 말한것처럼 얘들은 아무때나 사연을 갖다부치고 관광지로 개발하는것 같다.
파노라마사진 (클릭하면 크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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