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디자인을 어디서 배우는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5학년때 게시판에 학급소식난을 만들기 시작하고, 중학교때 한글프로그램의 레이아웃 메뉴를 알게되고, 고등학교때 웹디자인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졌고, 대학교때 박정현선생님으로부터 레이아웃에서 여백의 미를 알게되고, 이번 포폴을 준비하면서 정한경 교수님의 레이아웃의 강약까지... 모든 근 15년간의 내 모든것을 다 털어부은것 같다.
옛날 사진들과 옛날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끼는 것처럼 저때는 왜저렇게 촌스러웠을까... 라고 떠올리곤 한다. 나는 내 작품들을 보면서도 그렇게 느끼는데, 나중에 더 많이 머리속에 디자인에 대한 개념을 넣은뒤에 내 포트폴리오를 보고 평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자료 모으기를 체계적으로 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모로 많은 도움과 기회를 준 포트폴리오, 이제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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