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디자인#010][키노트 디자인] 우리동네 안산

학기중 마지막 키노트
정보와 시각화 파이널 프레젠테이션이였다.
마지막이라고 해서 어제 새벽 4시까지 열심히 디자인했었는데..
내가 맡은 파트의 반응이 썩 시원찮아서 아쉽다. 한학기를 돌아보자면 항상 뒷심이 부족했던것이 많이 아쉽다.

인트로부분
프레젠테이션에서 1인자를 뽑으라면 단연 애플의 스티븐잡스, 그의 간단 명료한 프레젠테이션(키노트를 사용하는데 어찌나 간단하고 심플하고 하고싶은말만 담는지...)은 정말 감동이다...

피티내용은 태인선배가 잤는데, 이전까지 했던 프레젠테이션과는 다르게, 인트로 부분이 있었다.

안산은 우리가 지금 있는 곳에서 멀지 않는 곳에 있으며,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는다를 강조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라데이션톤도 안산의 그린계열로 맞추어서 분위기를 바꾸었다.

항목이 크게 3가지로 나오는데,  시선을 오른쪽으로 쏠리게 오른쪽으로 무게를 맞추었다.

<생략>

나와 태우형이 맡았던 안산 노선도...
안산을 노선도 형태로 표현했었는데... 애니메이션 작업이 조금 귀찮.... 았다.

원래는 아이패드를 직접 들고올 태세였으나, 사연이 있어서 준비하지 못햇다.
그래서.... 직접 넣었다.

keynote_yonsei from choon on Vimeo.

<키노트 시뮬레이션>
사용툴: 일러스트, 포토샵, 키노트

이번 작업은 너무나 재미있었던것이 키노트의 주제였던 "안산" 에 대한 명확한 컨셉이 나와서였던것 같다. 태인선배가 아이덴티티작업을 너무 완벽하게 해주어서 너무 신나게 작업을 했다.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컨셉과 스토리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이다.
구구절절히 적혀있는 프레젠테이션은 재미가 없을뿐더러 반감을 사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