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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평범한 하루

풀린숙제



정말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숙제같은게 있었다.

과연 내가 4년동안 공부를 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과연 영상을 다루는 그런 일들을 할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고, 특히나 짧게나 일들을 경험해 보면서 절대 그럴수 없을것이라는 회의감도 들기도 했다.

지금도 사실 숙제긴 한데 상업이냐 예술이냐를 따지는 문제와 비슷한거인것같다.

그러나 몇일전에 의문은 풀렸다.

평소에 존경하던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지식을 기반하지 않는 기술과 스킬은 장사꾼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