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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타이포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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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림체 #003] 쇼콜라떼 출시 오랫만에 부산후배를 서울에서 만나 카페를 찾았다. 집앞에 자주가는 카페인데, ​예전부터 거슬리던 포스터 한장... 분명 넌 인쇄를 넘길때 일러스트에서 컨트롤+시프트+O를 하지 않았으리라...오늘도 굴림체가 구림체 ​
[오늘의 구림체 #002] 부산 범일동 - 지역안내도 휴가 및 부산 친구 결혼식차 찾아간 부산 범일동에서 발견한 오늘의 구림체! - 굴림체 당첨 ​대로 및 지하철 정보는 고딕체를 활용하였는데, 세부 정보는 굴림체로 표시되어있다. 부산바다체를 적용해보는 것은 어떨런지? 참고기사 바다, 파도, 하늘(부산바다체) 부산상징하는 이 서체는 어때요? - 부산일보
[typo #002]신촌 독수리다방 ​신촌 연세로 독수리다방​​​​ @신촌 독수리다방
[오늘의 구림체 #001] 시작하는 글 오늘의 구림체 (굴림체 아님) 포스팅을 오늘부터 시작하려고 한다.우리나라는 문맹률이 굉장히 낮은 국가라 글꼴로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이 많은 장점이 있지만, 정리되지 않은 텍스트, 어지럽게 널려있는 글자들은 심각한 시각공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꼭 집어서 굴림체에 대한 편애는 아니지만, 나는 디자인을 공부하기 전부터 이상하게 굴림체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었다.왠지 성의없어 보이는 듯한 글씨체의 모습이라는 점이 가장 싫은 이유고,굴림체에 대해 파다보니, 한글과는 맞지 않은 일본 나루체에서 파생되어 한글로 적용될시에는 가독성이 현저히 떨어져 보인다는 이유 또한 굴림체가 싫은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굴림체가 참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오늘의 구림체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구림체들을 모아 ..
[typo #001] Another coffee ​ Another coffee @경남 김해 율하 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