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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남아시아

센토사 Song Of The Sea


어디서 본듯한 이무대;; -0-;;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상연하는 '송오브더시 Song Of The Sea ' ....라는 멀티미디어쇼다.


일단 입구에서 한컷


1인당 10불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항상 관중석은 만원이다.
1일에 하루 2번 공연을 하는데, 수익이 꽤 짭잘한듯하다.



이렇게 큰 무대에서 상연된다.
밑에보면 알겠지만 지붕위에서 물이 나오고 그위에 캐릭터들이 등장하기도 하며,
레이져가 막 나오고, 불꽃도 팡팡쏘고, 연극하는 사람도 튀어나온다. 물론 영어로 한다.


내용은 다른 블로그들을 참조해보시고;
몇년동안 항상 같은 레파토리임은 틀리없다.


마지막 장면 즐기기!



센토사섬은 너무나 오래되서 즐길거리가 사실 없는데, (요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가 완공되었으니 뭐) 그나마 센토사섬에서는 아주 볼만한 공연이였던것 같다. 다른 어트랙션 하지말고 이것만은 꼭 해보시길.....

동영상도 찍어놨는데, 편집을 아직도 안했다 ㅋㅋㅋㅋ 다음에 공개



설날 즈음 겹쳐서 이렇게 전구를 몇개 박아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