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김해 아울렛에서 CROCS라는 메이커를 본적이 있다.
그때는 왠 화장실신발을 이렇게 파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신어보고는 그 안락함에 놀랐다. 신발을 신고 있지 않은듯한 느낌이란......
싱가폴에서는 꽤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화장실 신발을 신고 거리를 활보한다.
마이크 친구가 크록스 공장에서 일하는지라 50%할인권을 나에게 선물했다.
크록스 신발은 꽤 비싼편인데 좋은 기회가 찾아와 나도 화장실 신발을 사려고 했으나.....................
도저히 한국에서는 신지 못할것 같아.. ㅋㅋ 4만원대인 저 쪼리신발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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