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장마로 부산에 비가 엄청내리던날, 지하철 3호선 대저역에서 아라누나차를 타고 우리 박스후배들을 보러 창원으로 날라갔다.
창원에 날라가자 마자 만난 선진이와 수진이.
아라누나가 해물떡찜을 사주겠다 했다.
" 아 왜 춘선배는 먹는거를 왜 찍는거임..." 하면서 대기타는 후배들
안동찜닭.
부산보다 매콤한 맛이라던지 그런게 조금 들하긴 했는데 맛은 좋았음
해물떡찜
떡하고 해물이 들어있는 평범한 떡찜임.
여기서부터 시작된 똥드립
이름이 똥튀김이래;; -0-;;
정말임. 맛은 그냥 튀김맛... ㅋㅋㅋ
엄청 많이 시켰는데 모두 초토화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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