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디지털영상전공 종강총회..
한학기동안의 작품중 과목별로 best를 뽑아서 상영했다.
운좋게. 3학년 2개의 실기수업에서 내가 참여한 작품들이 모두 상영됬다.
이제 4학년,
지난 3년동안의 학교를 돌아보면서 이제는 학생다운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의문과
그런 작품들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지난 3년,
학교는 나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던것만은 확실하다.
적어도 내가 뭘해야 할지는 알려줬으니까...
학교는 공부를 배우는 곳이긴 하지만 기회를 잡는 곳 인 것같다.
경성대학교 부산의 지방대학교,
이런 타이틀에서 나는 더 힘이 났던것 같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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