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한지 12년째...
정말 오랫만에 초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동네친구 정근이 인혁이...
내가 항상 아침에 나오고 저녁늦게 집에 귀가하는바람에 단 한번도 동네에서 마주치지 못했는데....
다들 변한게 없음..ㅎㅎ
옛날 추억과 나보다 더 떨어지는 저질 개그를 쉴틈없이 날려주던 인혁이...
너무나 반가웠다.
오랫만에 친한친구들이 모였다...
이날 정근이는 여자친구 성애도 데리고 왔다.
이렇게 다들 여자친구도 생기고, 직업도 가지고, 직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이야기하고... 우리가 벌써 이렇게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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