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자인

대중과 소통하려했던 팝아트 슈퍼스타 키스해링


친구 나영이의 강력추천으로 키스해링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검색후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키스해링이라는 작가는 잘 몰랐지만 검색결과 속에 그의 작품들은 익히 내가 봐온것들이였다.



나는 맨처음에 이것이 앤디워홀과 쌍벽을 이루는 한 아티스트의 작품인지 몰랐고, 그냥 상업적인 캐릭터로 누군가 만들었겠지 했었다.

이렇듯이 이 작가는 은연중에 나와 소통하고 있었다.


정말 친숙한 이 캐릭터들...
그렇다면 팝아트란 무엇일까?

팝아트란?
미국에서 추상표현주의의 주관적 엄숙성에 반대하고, 매스미디어와 광고등 대중 문화적 시각 이미지를 미술의 영역속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했던 미술의 한 경향


현수막 색상도 키스해링의 작품에서 다 뽑아낸것 같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색상선택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부랴부랴 달려가서 1만 2천원에 끊었다.
소마미술관 홈페이지에서도 안나와있던 사실인데 학생증을 들고가면 1천원 할인해준다.
그리고 온라인 티켓을 끊어가면 최대 3천원까지 할인된다는 소식을 난 왜 몰랐을까..ㅋㅋㅋ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소마미술관,
굉장히 모던하고 이쁘게 지어졌다.


키스해링의 싸인인듯... 모든작품에 들어있었다.
하나의 로고가 되버린..


서울에 일주일동안 비를 때려붇더니 어찌 이날은 쨍쨍...

사실 미술관안에는 사진촬영이 금지!
그래서 찍지 못했따 ㅎㅎ

아래 사진들은 허용된 곳에서 찍은 사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