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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생활

스탠드의 새로운 가치, 소니아 블랙 멀티 스탠드 개봉기



애플 맥북을 사용한지 어느덧 6년의 세월이 지났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휴대성은 굉장히 만족하지만, 오래 작업하다보면 거북목이 된다는점이다. 그래서 노트북 거치대 하나쯤은 장만하고픈 생각이 항상 간절했다.  그러던 와중에, 맥쓰사에서 소니아 랩탑 스탠드 이벤트에 선정되어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1. 제품구성



제품 구성은 굉장히 심플하다. 파우치와, 노트북 거치대 단 두개가 끝~!

처음에 박스를 받았을때 놀라울정도로 가벼웠다. 



2. 무게 및 사이즈



크기도 무게도 휴대하기가 편리할 정도로 가볍다. 길이는 23cm이고, 무게는 230g으로 노트북 가방에 넣고다니기에도 충분한 사이즈와 무게다. 



따로 제품 설명설명서가 필요없을 정도로, 매우 간단한 구성이다. 언뜻 보기에는 되게 약해보이지만 설치해놓고 눌러보면 세개의 발과 체인이 탄탄하게 지탱해주는 느낌이 온다. 



3. 아이패드 장착



아이패드를 먼저 얹혀보았다.

랩탑 거치대이긴 하지만 안정감있게 아이패드 각도를 맞출 수 있었다. 



가장 튀어난 발에 있는 볼트가 각도를 조절하는 볼트이다. 이 볼트를 이용하 다양한 각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최저각은 10도 ~최고 60도) 볼트를 풀어 원하는 각도 홈에 맞춘 후 볼트를 돌려 고정시키면 된다. 자세한 이미지는 다음 사진 참고.




4. 맥북 장착



아이패드는 가볍다고 하지만, 과연 맥북의 무게를 안정적으로 견딜 수 있을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맥북을 장착하였는데, 꽤 무게를 잘 견디고, 흔들림없이 안정적이였다.

넷북부터 19인치 노트북 까지 전 사이즈의 노트북을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하다.



5. 각도조절 & 고정발



높이 설정한 모습



위에서 살펴본대로 너트를 돌려 아래위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낮춰 설정한 모습


각도조절이 자유로워 장시간 작업할 경우가 많은데, 편안한 자세로 사용이 가능하다. 



고정발이 노트북을 미끄러지거나 이탈하지 않도록 꽉 잡아준다. 



6. 설치완료 



작업실에 설치완료한 모습, 거북목 안녕~ 



소니아 랩탑 스탠드의 장점이자면, 삼발 형태의 거치대로 노트북과 닫는면을 최소화시켜준다는 점이다. 맥북을 사용하다보면 한번씩(특히 랜더링걸때) 발열이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는데, 열이 자연적으로 방열이 되도록 되어있어, 자연방열기능을 한다.



7. 리뷰를 마치며

- 집안에서 맥북을 랩탑처럼 사용하는 사람에게 추천

- 카페나 도서관에서 맥북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추천


총점|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 ) 




소니블랙 블로그 참조  http://soniabl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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