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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생활

페이퍼 53 pencil 개봉기

페이퍼 53 펜슬에 대한 아이템은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출시동시에 보게된 동영상은 바로 이거야!!! 했었으나.. 당시 가격도 비싸고, 이거 왜 필요한가.. 해서 넣어두었던 기억이...

일단 그 당시 동영상은 바로 이것이였다.




그랬던 페이퍼 53 펜슬을 갑자기 사야겠다고 마음먹게 된것은...

페이퍼가 아이폰용 앱을 출시했고.. (그거보다 더 마음먹게된것은) 내가 아이폰 6s 플러스를 구매했다는 것이었다!!

여러가지 터치펜을 놓고 참으로 고민을 많이 했으나... 

옛날에 논문쓸 적에 페이퍼로 스케치 한 기억이 있어서, 왠지 잘 활용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 마음을 안고 구매했다.

홈페이지에 가면 지금 엄청 할인중이긴한데, 배대지를 끼고, 배송료가 또 따로 붙어서... 가격이 그리 싼지는 모르겠더라..



그래서 네이버에서 최저가 검색을 하였는데 때마침 11번가에서 모바일 구매시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던차라 단박에 구매!!

여러가지 쿠폰을 합쳐서 6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직구했어도 배송비 치고 뭐 치고 하면 비슷비슷)

6일만에 도착한!! 페이퍼 펜슬!! 


브라운 색상으로 사고 싶었는데 추가 1만 2천원이 붙어서 그냥 같은 기능을 하는 블랙버전으로 구매!! 

약간 스뎅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느낌 좋다!!


바로 뜯어서 손에 쥐어보았다. 생각보다 굉장히 그립감이 좋다.

펜촉은 딱딱할줄알았는데, 물렁물렁해서 역시 세밀한 필기는 불가능할 듯!!

지우개 또한 물렁물렁... (여분으로 하나씩 더 들어있다)


그냥 고무 터치펜인가?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이녀석은 블루투스 기반의 터치펜!!

아이폰(패드)가 이 녀석을 인식해서, 펜촉외에 다른 부위 (손바닥 같은)가 닿아도, 인식되지 않고,

뒤집어서 지우개 기능,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블러기능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동영상처럼  펜촉을 잡아당기면 쏙~ 하고 빠지는데 이상태로 충전할 수 있다. (한달정도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사용할수 있을지는  실사용기는 다음에 포스팅!)


뭘 그려봐야하나.. 폼 한번.. 



디테일한 사용기는 다음에 시간이 나면 포스팅 예정 : ) (언제가 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