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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평범한 하루

이름에 관한 에피소드들


내이름은 윤춘근인데..

그렇게 흔한이름은 아니라 한번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움찔 하긴하지만...;;

한번 들으면 잊어먹지는 않는듯하다.

 

하지만.. 그런 이점에도 불구하고

한번 이야기하기가 너무 힘들다. 아마도 발음때문일 텐데..

그래서 아래와같은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episode1..

 

 

윤촌근;; 이라..

분명 윤춘근으로 일러줬는데 이건 아직도 미스테리다.

 

 

 

 

 

episode2.

 





 

이건또 뭥미;;경성대학교 신문에 독자투고를 하고 싣린글이...

윤춘군으로 나왔....

이때도 얼마나 웃기던지....

 

 

그러나 대박은 최근에 일어난 아래의 일이다...

 

 

 

 

 

 

episode3

 

윤춘금ㅋㅋㅋㅋㅋㅋㅋ

대춘금도 아이고.. 윤춘금이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내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지어준 이름이다.

春(봄 춘), 根(뿌리 근) 봄의 근원이라고 해서 모든 만물의 처음이라는 뜻을 가진 내 이름!

그러나 원래는 윤충근이였다는 설도 들리고..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이름이 혼동이 심한가 보다 ㅋㅋㅋㅋㅋㅋ

 

Special episode

 



포스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피자헛에서 피자를 주문했다.

주문표에는....

 

 

 

윤충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