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하여 창원입니다 : )
준수가 만들어준 센스있는 인덱스
그래 여기가 창원이구나
준수는 창원이 나와바리라 그런지 굉장히 프리해보였다. 부산에 있는걸랑 다르게 보였음..ㅋㅋ
요즘 유행하는 4D체험장에 왔습니다.
기대 만방하면서 입체안경을 하나씩 받고 서로 킥킥 대면서 포즈를 취합니다.
항간에 윤춘근 안경이라며, 문신으로 박아야 할것 같답니다.
저랑 잘 어울리나요....
사실 저도 이안경 집에 가져오고싶었습니다.
나와바리가 창원인 준수는 이날 라이더를 타지 않았습니다.
왠지 재미가 없을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라이더를 마치고 온 우리들은 차마 안에서는 재미없다고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문을 박차고 나오자 마자 하나둘 투덜대기 시작했습니다.
왜 이게 4D일까요.. 그냥 의자가 움직이고 ... 바람만 나올뿐...
내용도 그닥 재미가 없네요....
콘텐츠가 좀더 강화되면 괜찮은 놀이가 될듯한데..
아직은 많이 미흡합니다.
'여행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구경 #009] 산뜻해진 부산 광복로 (0) | 2010.07.20 |
---|---|
[부산구경 #008] 부산 용두산공원 "우리가락 우리마당" (1) | 2010.07.20 |
[부산구경 #006] 시민들과 함께하는 부산역 분수대 (1) | 2010.06.24 |
[부산구경 #005] 영화'해운대'촬영지 부산 이기대 파노라마 (0) | 2010.06.04 |
[부산구경 #004] 도심속 심심한 탈출, 부산 광안리 미월드! (0) | 2010.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