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옆 카페..

오늘 어찌어찌하여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미디어시티를 한번더 보러가게 되었다...
한번 관람했던 터라 재빠르게 관람을 마치고 간단한 간식을 먹은 다음에...
선배들과 함께 카페로 향했다.

San Damiano라는 카페인데,
책장에 조명이 이쁘게 들어와있고 테이블도 넓직넓직한게 마음에 들었다.

항상 잘챙겨주시는 희선선배랑 이번에 제일기획에 공채로 붙으신 엄지선배...
엄지선배는 소개팅을 시켜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지켜주세요 ㅋㅋㅋ

오늘 커피는 정호선배가 결혼기념으로 쏘셨다. ㅋㅋ
좋은이야기도 많이듣고, 즐거운 시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