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시그라프 아시아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부산에서 하도 시그라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궁금하기도 했고, 공짜티켓이 생겨서 코엑스로 날라갔다.
시그라프가 올림픽이라면
시그라프 아시아는... 아시안게임정도...일듯
사전 예약으로 빠르게 입장권을 받았는데 같이간친구는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서 6천원을 냈다.
그리고 입장...
흠 사실 들뜬 마음을 안고 갔지만 ..
규모면에서나 전시면에서나 그렇다할만한 것들이 없었다.
기본 지식이 부족해서 볼게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같이간 사람들이나 미리 갔다온 사람들의 평을 들어봐도 조금 부족했던 행사가 아니였나 싶다.
내려오는 길에 음악계의 거장 양방언씨의 팬사인회가 있었다.
양방언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중 한명인데, 이렇게 젊은줄 몰랐다.
책안사도 싸인해준다고 했었지만...ㅋㅋㅋ 바빠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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