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마이티마우스가 운명을 다했다!!!...
흰종에 놓고 심폐소생술 하는 횟수가 점점 늘더니... 가운데 휠마우스가 이제는 말을 안듣는다... 밧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진열장에 숨겨둔 매직마우스를 끄냈다.
...
역시나.. 밧데리가 너무 빨리 닳았다. 그러던 중. 애플에서 밧데리 충전기를 출시했다. 디자인은 굉장히 매력적이였으나... 가격이...... 4만원....;;
그래서 그냥 충전지를 인터넷으로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검색을 통해 알게된 에네루푸 라이트.
made in japan제품이라 믿음이...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굿이다.
100%충전후 6개월 후에도 충전 용량의 약 90%를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1년후에도 85% 사용 가능하다. 가장 눈에 띄는건 반복사용이 가능하여 약 2천여회 충전이 가능하다는....
인터넷에서 4개에 5천원대에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다.
용량이 1000mAh인데, 2000mAh도 있었는데 6천원이 더 비싸서 그냥 이걸로 질렀다.
(4개니까 두개씩 갈아줄 요량으로....)
이제 매직마우스 밧데리 걱정없이 써야겠다...
불쌍한 내 마이티 마우스.......는 이제 역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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