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영화 포스터에 참 관심이 많았던거 같다. 초등학교때 금요일 부산일보에 맨 뒤에서 두번째 장을 열면 하단에 영화포스터들이 흑백으로 정사각형모양으로 나왔었는데.. 그걸 잘라서 스크랩하기도 했었다.
아마 쉬리랑, 타이타닉, 자귀모 그쯤이였던듯...최근에는 영화포스터 디자인을 하나 맡아서 더 포스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국내 예술, 단편영화들의 포스터 디자인도 찾아보고 나름 분석해보고....
그러던중에 2010년 크리에이티브한 외국 영화포스터를 선정한 사이트를 찾아서, 마음에 드는 포스터 몇개 업로드해본다.
From Paris with Love
Eat, Pray, Love
Kick-Ass
Inception
The Next Three Days
Alice in Wonderland
Freakonomics
Leaves of Grass
Black Swan
Diary of a Wimpy Kid
Lake Mungo
Casino Jack and the United States of Money
Let Me In
The Social Network
The Wolfman
The Last Airbender
The Twilight Saga: Eclipse
For Colored Girls
High School
Happythankyoumoreplease
You Will Meet a Tall Dark Stranger
국내포스터 디자인은 화려한 타이포그래피와 모델(캐스팅된 배우들)에 치중하는데 외국 포스터들은 대작임에도 단순함과 크리에이티브를 강조한 포스터들이 많다. 단순하게 영화를 홍보하는 상업적인 수단뿐 아니라 예술적 기능도 충분히 해내는 포스터를 만들어낸다.
http://www.instantshift.com/2010/12/13/33-creative-movie-posters-of-2010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몇가지가 더 있는데 제가 마음에 드는걸로만 간추렸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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