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트 프레젠테이션>책을 출판하고 나니 하나둘 강의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애플 키노트 강좌가 개설된 지역은 경남 김해에 위치한 '김해문화의전당'.
서울지역보다는 애플 유저들이 확실히 적기는 하지만, 강좌를 개설하고 나니 한두명씩 모이는걸 보니 수요는 있는듯했다.
사실 경남지역에서 애플과 관련된 강좌를 찾기란 참 힘든데,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참 좋은일을 하고 있었다.
곧 아이맥이 들어온다고 하니 키노트 뿐만아니라 다양한 애플 소프트웨어들의 교육이 가능해질 것 같다. (윈도우로된 환경에서 강좌를 들어야 하는 경남사람들에게는 참 좋은일이다)
여튼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9시간에 걸쳐 "디자인, 키노트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일반인들도 '디자인'의 영역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파한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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