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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평범한 하루

봄맞이 대청소

봄맞이 대청소를 하려고 하니 오늘 황사라고 창문열지 말라고 해서 미룰까하다가 그냥 밀어붙였다 ㅋㅋ 곧 회사에서 49인치 티비가 들어올 예정이라 티비자리도 마련할겸사겸사 대청소 시작!!! 안입는 옷도 많이 버리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책상을 뒤로 아예 밀어버리고 그안에 공간을 만들어 모든 짐들을 짱박았다 ㅋㅋ
지금 모니터가 있는 곳에 티비가 올라갈 예정!



어제 여친이랑 데이트하다가 무인양품에 들려서 그간 고민고민해오던 침구 커버를 드디어 샀다 무인양품은 세일을 안하는 제품은 무지 비싸고 세일을 하면 저렴한게 많다

원하는 사이즈가 없어서 컬러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베개커버2개 시트커버 이불커버 총 6만 6천원에 맞추었다 이만하면 아주 잘삼



참고로 베개커버 원가가 1만 1천원인데 5천5백원에 구매하였고 이불커버는 원가가 6만 6천원인데 3만 3천원 시트커버는 2만 3천원에 구매했다 (이불커버 : 더블, 박스시트 : 더블)



구매하기전에 반드시 사이즈를 재고 가야한다
사실 메트릭스가 세미더블인데 인기 사이즈라 그 사이즈가 잘 없다. 없어서 더블로 했는데 그렇게 크지 않고 잘 맞다

언젠가 내 집이 생긴다면 무인양품으로 집을 꾸미고 싶다. 집 전체를!!!
내집아 빨리 생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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