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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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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세인트메리 대성당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시드니 하이드파크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미술관과 근접해 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 앞 광장 끝에는 쿡 앤 필립파크(Cook & Phillip Park : 수영장, Gym, 실내농구코트 등)가 있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820년 5월 2일 공식적인 첫 카톨릭 신부인 죤 테러와 필립 콜로니가 뉴사우스웨일주 식민지에 도착했고 1821년 10월 29일 총독 멕콰리의 주도 하에 세인트 메리 대성당이 지어지기 시작했다. 세인트 메리 성당의 건축을 맡은 건축가는 윌리엄 워델, 보조 건축가는 죤 페네시였다. 그 후 1835년 9월 13일 죤 베데 폴딩이 이곳의 첫 추기경으로 도착하였으며,1865년 6월 29일 세인트 메리 성당에 첫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흔적이 ..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이쁘게 찍히는곳 시드니에서 떠나기 몇일전. 이상하게 나가면 비가 오고.. 날씨도 거지같았았는데.. 오후가 되니까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하는구나.. 마지막 주말은 잊지 않기 위해 무작정 또 길을 나섰다. 시드니에서도 관광명소중에서도 눈으로 흘려보는것이 아니라 구석구석을 돌아보자는 목표로 찾아간 로열보태닉가든. 미세스 맥콰이어 체어에서 바라본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미세스 맥콰이어 체어의 유래 맥콰이어리는 옛날 이곳에 근무하던 영국총독의 이름이다. 이 곳에서 그가 매번 영국으로 출장을 다녀올 때마다 그의 부인이 앉아서 기다렸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곳이다. 그래서 이 곳에가면 미세스 맥콰이어리 체어(chair)라고 새겨진 바위(의자모양)도 볼 수 있다. 별로 이쁘지도 않은데 왜... 관광명소가.. *(사진도 안직음ㅋㅋ) 전에도..
시드니 애플샵 시드니 조지스트리트를 따라가다보면 타운홀을 지나서 -> 퀸빅토리아빌딩 옆쪽에 보면 애플샵이 있다. 부산에 있는것보다는 한 3배정도 크고, 애플스러운 디자인들이 마음에 들었다. 총 3층규모로 지어져 있고, 1층에는 맥북, 아이맥들이 전시되어있고 2층에는 아이팟, 아이팟케어, 소프트웨어들을 판매, 3층은 서비스 센터로 구성되어있다. 1층에 들어가면 애플맨이 초록색 조끼를 입고(주황색이였던가?) 아이팟을 하나매고 일일이 인사해준다. -0-;; 1,2층에는 수백개의 아이팟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일일이 보안장치가 다 되어있어서 조금이라도 이탈되면 삐비비비비ㅣ~ 해서 사방팔방에서 애플폴리스(?)들이 뛰어와서 놀랐다 (내 갔을때는 오작동도 있더라) 아이츈은 없어졌지만 한국에 돌아가면 하나 사리라 하고 생각하고... 아이..
시드니 마틴플레이스 호주 시드니의 상업지구(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있는 광장. 1891년 만들어졌고 1971년부터 보행자 전용 광장이 되었다. 시드니 우체국(Sydney General Post Office), 커먼웰스 은행 등 고풍스러운 건물에 둘러 싸여 있다. 전쟁기념비, 분수대 등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 특히 분수대는 영화 《매트릭스(Matrix)》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하버브릿지 올라간날 하버브릿지 가는길에... 혼자하는 여행이였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참 마음 편했던날들이였다.
시드니 천문대
해운대+광안리 = 본다이비치 시드니 본다이 비치(Sydney Bondi Beach)는 시드니 외곽에 위치한 해변으로 중심 업무 지구에서 동쪽으로 약 7 킬로미터에 위치한다. 남태평양과 맞닿아 있어 파도가 높은 이 해변의 이름인 Bondi 혹은 Boondi 는 어보리진 언어로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많은 아일랜드와 영국의 관광객들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본다이 비치는 매 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으로 파도가 높아 서핑을 하기에 적합하여 많은 서퍼들이 높은 파도를 타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이 곳을 찾고 있다. 인명 구조대는 2004년 해변의 위험등급을 정하면서 본다이 비치의 북쪽 해변의 끝부분에 4등급, 남쪽 해변에 7등급을 부여했다. 이 등급은 10단계의 등급으..
도심속 휴식공간 - 달링하버 달링하버 파노라마 (클릭하면 크게보여요) 시드니 달링 하버(Sydney Darling Harbour)는 시드니 중심 업무 지역에 위치한 관광객과 지역민의 여가와 오락을 위해 조성된 세계에서 가장 큰 선착장 중 하나로 시드니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에 위치(남위 33도 52분 20초, 동경 151도 11분 56초)하고 있으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시드니 하버 브리지로 부터 도보로 약 30분, 기차로 약 5분,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공항으로부터 택시로 약 30분, 기차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980년대 이전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되다가 방치된 부두를 개조하여 관광지로 만들었으며 1825년부터 1831년까지 재임했던 뉴 사우스 웨일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