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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평범한 하루

민경누나, 태욱햄, 오창만난날



요새 부산 날씨가 썩 좋지 않다. 맨날 흐리고 맨날 비다.
오랫만에 창민이랑 민경누나랑 태욱햄이랑 남포동에서 만나기로 했다.
예상대로 오창이 늦으면서;; -0- 커피숍에 한참 앉아있었다.



이윽고 도착한 오창.....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듯;;


굉장히 맛있었던 쭈꾸미집.


마지막으로 투썸플레이스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