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원에 영상디자인전공 모임이 있다고 하여 부랴부랴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고모집에 도착하고 나서 휴대폰 액정을 확인해보니 이상한 거품같은게 있더군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고 잠시 낮잠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터치가 잘 안먹네요;;
정신차리고 지하철타고 압구정 가는길에 보혜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를 끝으로 갑자기 휴대폰 액정이 먹통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ㅠㅠ
휴대폰안에 오늘 약속장소랑 전화번호들이 다 들어있었는데... (신이 살려주는지 압구정역에 도착했을때 3분정도 쓸수있게 해주어서 해결되었습니다만 다시 먹통)
아...
신께서 아이폰 4세대를 맞추라고 이렇게 휴대폰을 고장내주시는것 같은 느낌이 마구들었습니다.........
액땜한거여...
아무튼...
문자 보내시면 확인불가능하고
전화주시면 때를 놓쳐 받지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해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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