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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평범한 하루

여행잡지 Off 10월호에 제가 나왔습니다 : )


어제 흥청망청 놀다가 아침에 기숙사로 들어오는데 내앞으로 등기가  와있었다.


off매거진에서 온거였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약 2주전...;; 신입생홍보영상만든다고 엄청 바쁜와중에 블로그를 통해 한 에디터분이 쿠알라룸푸르 특집호를 만드는데 글을 하나 싣자고 하셨다.
나는 이게 왠 떡이냐 싶어서, 그 바쁜 와중에 원고를 작성해서 보냈다.
그리고 도착한 오늘 여행잡지 off 10월호...


여행메거진 off는 매달 딱 한곳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번호는 내가 올해 2월에 다녀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재질도 내가 좋아하는 재질에 디자인도 깔끔하고 멋있다.



당신의 그 풍경...
이라는 코너에 소개가 됐다.


수많은 사진들 중에 저렇게 어정쩡한 사진이 들어갔다.
다른 사람들보니 굉장히 멋있게 정자세로 ,.. 선글라스도 끼고...
나는 저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춘근!!!
으로 제대로 나왔다...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 이유는
나는 항상 이름이 잘못나오기로 유명한데.. 자세한건 아래포스트 참조
http://www.forchoon.net/227


추억을 여러사람들에게 나누고 나름 또 추억이 되서 참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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