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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평범한 하루

홍대 카페에서


낯선서울에 온지 벌써 이제 두달째.
적응했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고향이 그리운건 어쩔수가 없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부산에서 알고지낸 사람들이 서울로 많이 왔다.

2004년 대학교에 막 입학해서 나를 반겨주었던 선배들
어느덧 내가 훌쩍 그 선배들의 나이를 넘어섰고 선배들도 서울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



숟가락 참 특이하다. ㅋㅋ



선혜선배, 소영선배, 은영선배



1차, 2차, 3차까지 선배들이 너무 많이 사줘서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