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서울에 온지 벌써 이제 두달째.
적응했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고향이 그리운건 어쩔수가 없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부산에서 알고지낸 사람들이 서울로 많이 왔다.
2004년 대학교에 막 입학해서 나를 반겨주었던 선배들
어느덧 내가 훌쩍 그 선배들의 나이를 넘어섰고 선배들도 서울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
숟가락 참 특이하다. ㅋㅋ
선혜선배, 소영선배, 은영선배
1차, 2차, 3차까지 선배들이 너무 많이 사줘서 행복한 하루였다.
'일상 > 평범한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립미술관 옆 카페.. (2) | 2010.11.13 |
---|---|
유니버셜레터 파이널 3D모델 촬영 (3) | 2010.11.09 |
대학원 동기들 (4) | 2010.10.21 |
여행잡지 Off 10월호에 제가 나왔습니다 : ) (3) | 2010.10.03 |
경성대 영상전공 동문회 : ) (4) | 2010.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