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스마트폰 아이폰3GS
두번째 스마트폰 아이폰4
세번째 스마트폰 LG 뷰2
세번째 뷰2를 택시에서 분실하고... 아이폰5S로 갈아타게 되었다..
계속해서 쓰던폰이 블랙이여서 이번에는 화이트계열로 쓰고 싶어서 골드로 선택했다.
역시 아이폰 팩키지는 정말 심플하다.
나는 아이폰을 온라인에서 구매했다.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면 불안하다고(하자있는 제품을 보내줄것 같다는)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온라인으로 핸드폰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구매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매장에서 핸드폰 가입을 하면 기기값에 대한 할부원가를 공개하지 않은채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계산이 잘 안되서 네네네 하다가 흔히 호갱(호구 고객)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인터넷으로 구매할 경우 할부원가 및 부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여 따져보고 구매하기가 훨씬 편하다.
이번 아이폰은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오프라인 매장가서 직접 수령해왔는데, 아이폰도 미개봉상태로(완전새것) 주어서, 전혀 하자 있는 제품이 아니었다.
앞서 아이폰4, 뷰2를 매장에서 구매한 경험에서.. 완전 난 호갱 ㅠㅠ
앞으로는 스마트폰은 온라인에서 구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유심꽂기가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하다.
동봉되어있는 핀으로 저렇게 구멍을 세게 꾹~ 찔러주면 쏙 빠져나온다.
새폰이라고 살살 찌르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 힘을 주고 꾹~ 찔러야한다.
블랙은 지겹고, 실버는 뭔가 밋밋하고... 골드를 선택했는데,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빛에 따라서 색상이 살살 변하는데 차 마음에 든다..
뷰2는 베터리 커버가 너무 별로여서 가리고 다니고 싶을정도...
아이폰5S의 큰 특징이라면.. 바로 지문인식..
홈버튼의 네모 모양이 사라져서 뭔가 어색하긴 하지만., 금새 적응했다.
골드라서 링도 금색
앱스토어에서 앱을 구매할때도 지문으로 쌱~! 편리하다.
아이폰의 또다른 특장점은 당연하지만서도 한손에 꼭 쥐어쥔다는 것이다.
국내 스마트폰은 계속 커지는 추세여서 한손으로 스마트폰을 쥘수 없을 지경이다
일부 사람들은 아이폰 액정이 작다고 불평을 하지만, 아이폰은 한손에 꼭 쥐어지는 것이 아이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한손에 폰이 쥐어진다는 것은 중요한 것같다. 버스나, 추운 길거리에서 핸드폰을 꺼내서 문자를 보낼때도 편리하다.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팟..
여태껏 스마트폰이 아이폰이어서 잘 몰랐는데, 뷰2에 제공되는 이어폰은 정말 최악의 이어폰이었다.
이어폰을 귀에 꽂으면 움직일때마다 귀에 이어폰 스티로폼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서 음악에 집중을 할 수 없었다. 이건 정말 뭐 쓰라고 들어있는 것인지.. 결국 일주일도 안되서 이어폰을 쓰지 않았었다.
그런데 아이폰에 들어있는 이어팟은 정말 최고다. 이전 버전의 이어폰은 귀구멍이 커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귀에서 자꾸 빠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 이어팟은 귀에 딱 달라붙는게, 음질도 좋고 참 좋다. 역시 번들이어폰이지만, 최고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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