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이널컷프로의 강력한 친구중에 한명인 라이브타이프의 괜찮은 기능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에펙같은 프로그램에서 결과물은 항상 렌더링을 걸어서 파일의 형태로 출력한다음 파이널컷프로에서 불러들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뭐 렌더링 하는게 시간을 얼마나 잡아먹겠어!! 라고 생각하시는분도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렌더링은 시간도 많이 잡아 먹을뿐더러, 수정사항이 발생했을경우에는 다시 수정을 한뒤 또다시 렌더링을 걸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왠만한 에펙보다 강력한 기능을 자랑하는 라이브 타이프는 이 모든과정을 생략할수있는 엄청난 기능이 있습니다.
한번 따라와보셔용!!@@;;
현재 상황은 파이널컷프로가 실행중인상태이고, 라이브타이프를 이용하여 자막을 넣는 상황설정입니다 : )
자 일단은 아래와 같이 라이브타이프 소스를 만듭니다.
저는 일단 자막용으로 샘플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템플릿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샘플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제 이것을 파이널컷프로로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render movie하는 방법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렌더무비를 하여 mov형태로 출력한다음 파이널컷프로에서 임포트하여 사용할수있습니다.
(단점) 렌더링 시간이 걸린다. 원본 수정을 해야할경우에 수정후에 또다시 렌더링 걸어야한다.
그리고 또 다시 파이널컷프로로 돌아간다음 파일을 임포트해줘야한다.
2.save하는 방법
여기강좌의 목적은 1번의 경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아래의 방법을 이용하면 위의 단점들을 모두 보완할수있습니다.
2번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세이브를 클릭하여 경로를 지정한후에 저장을 해줍니다.
자, 아래는 저장을 한 화면인데요 뭔가 위에 상황과 변화된 점이 있습니다.
잘찾아보셔야 하는데요;; 바로 canvas라고 쓰여져있는 창옆에 양쪽으로 파일이름(forchoon)과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저기 T모양의 라이브타이프 아이콘이 바로 키인데요!!.
저기를 오른쪽 마우스로 꾹 누른상태에서 밖으로 때어봅시다. (아이콘을 누른채로 밖으로 빼내어보셔요)
위의 사진처럼 유채이탈을 하는 아이콘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아직 마우스를 떼지마시고!!!!)
그다음에 바로 command+탭을 눌러서 파이널컷프로로 돌아갑니다.
원하는 자리에 놓고 드디어!! 마우스 오른쪽을 놓고!! 유체이탈을 마무리지어주세요. (화면같은 상태처럼 회색박스가 꽉채워져있어야 오버라이트됩니다^^)
타임라인상에 보시면 forchoon.ipr라는 라이브타이프 저장파일이 올라와져 있고, 실시간 프리뷰도 가능하며,
브라우져창에 파일임포트 없이, 그리고 별도의 렌더링과정없이 불러와진것을 알수있습니다 ^^
다음은!! 팁으로, forchoon.net이 forchoon.com으로 바뀐상황을 가정해보겠습니다.
렌더링을 걸어버린 상태라면 다시 라이브타이프로 들어가서!!! 또 수정한후에!! 또 렌더링을 하고!! 또 파이널컷프로에서 임포트를 해야하는 엄청 귀찮은 상황이 발생해버리지만!! 이 경우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수있습니다.
수정하고자 하는 ipr파일위에 왼쪽마우스를 누르거나 컨트롤 오른쪽마우스를 클릭하여 컨텍스트메뉴를 불러옵니다.
거기서 open in editor즉, 편집기로 오픈을 누릅니다.
그럼.... 두둥
자동으로 라이브타이프가 뜹니다.
자, net을 com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커맨드+s를 눌러서 저장합니다. (file>save(덮어쓰기))
자 그리고, 다시 커맨드 + 탭을 눌러서 파이널컷프로로 돌아와서 확인해보셔요!!!
결과값이 바뀐것을 알수있습니다 : )
이방법은 라이브타이프 뿐만아니라, 애플 파이널컷프로에 들어있는 모든 프로그램들이 자유롭게 호환이 가능합니다. 즉 모션에서 만든 파일도 똑같이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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