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어플로 진짜 "책" 주문하기

때는 바야흘로 흘러 드디어 아이팟터치로 책까지 주문할수 있는 시대가 왔다.
아이팟 어플리케이션의 발전으로 내 손안에서 모든게 이루어지는 세상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오늘은 누구나 기다려온 이런 엄청 획기적인 어플리케이션 "예스24"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실제 책을 주문하기 까지의 과정을 포스팅한다.

다운로드> 아이팟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 검색창에 반드시 "예스"라고 검색해야한다. (YES라고 치니까 안나옴ㅋㅋ)

예스24의 메인화면, (현재는 로그인상태다. 온라인 www.yes24.com에서 회원가입후, 자동로그인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오늘의 책과 베스트 셀러, 추천도서를 한눈에 볼수있고, 검색도 가능하며, 바로 주문도 가능하다.
자 그럼 주문을 하러 가보자!!


주문하기 스텝1: 원하는 책을 검색하자!!

요즘 토익공부를 참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 마침 이전에 보던 교재를 마스터하고 조영배 선생님의 토익책을 신청하기로 마음먹었다.
위에 검색창에다가 '조영배'를 검색했다.

검색이 완료되고 여러가지의 문법책들이 쭈욱~ 떴다.
내가 필요한 책은 두권이였는데 저렇게 착하게 두권이 묶여있다. (가격은 당연히 온라인과 검색했을때랑 똑같다. 역시 예스24는 온라인가격 최저가를 지향한다. 엄청쌈.)
책을 누르면 더 자세한 책 설명이 나온다.

자 카트에 먼저 넣기전에...
그래도 이책이 맞는지 안맞는지 좀 알아봐야겠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가면서 약간 불안불안했었는데 그것이 어느정도 해결되고 나니.... 온라인에서 포터블로 넘어가니..ㅋㅋ 또 불안하다. 그래서 그런지 온라인상황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해준다.
목차까지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래.. 내가 동영상 강의 신청한 순이랑 똑같다.
자 그럼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카트에 넣ㅍ

주문하기 스텝2: 카트에 원하는 책 담기!!

카트에 넣기를 터치하면 안에 장바구니안에 쏙 들어가면서 (입체화면인데 이걸 캡쳐를 못했다 ㅋㅋ)
카트에 뭔가가 담겼다는것을 알려준다.

주문하기 스텝3: 카트에 잘 담겼는지 확인하기.

자동으로 카트 탭으로 넘어가면서 무슨 책을 샀는지.... 총 금액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확인을 했으면 "주문하기" 클릭

주문하기 스텝4: 결제하기

예스24의 아이팟터치 어플리케이션은 온라인을 그대로 옮겨두었다. 사은품까지 챙겨주는것도 빼먹지 않는다.
포럼은 참석불가능 할꺼같아서 신청안함을 눌렀고, 파트5,6문제집은 덤으로 오예~ 신청!

자동로그인이 되어있다면 위와같이 배송정보가 뜬다. 다음으로 넘어가자

결제는 두가지를 지원한다.
1. 휴대폰결제
2. 가상계좌 무통장 입금
나는 휴대폰으로 결제해보았다. 휴대폰 결제후, 다음으로.....

인터넷에서 결제하는것과 똑같은 시스템으로 핸드폰번호를 입력하면 핸드폰으로 인증번호가 날라오는데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도착예정일까지 친절하게 안내가 되고 결제가 완료된다.


주문하기 스텝5: 주문확인하기

과연 아이팟같은 기계로 결재를 하였는데 이것이 된건지 아닌지.. 참 찜찜하기 짝이없다. (아무래도 적응하기 전까지는 그럴것같다.) 그럼 아래와 같이 제대로 일이 진행되었는지를 확인해보자.


1. 메일로 확인하는 방법
 

등록된 메일로 친절하게 보내주었다.


2. 아이팟으로 주문했으니 아이팟으로 확인하자.

주문조회 탭에 들어가면 내가 주문한 정보를 볼수가 있다.


주문후기

주문을 하면서 느낀것이지만 참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초기단계라 그런지 페이지와 페이지 사이를 이동할때 인터넷에 비해서 꾀나 많은 시간을 보내야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하지만 맥기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주문까지 할수 있다는것은 윈도우 익스플로러 천국의 우리나라의 대단한 발전이라고 본다.

예스24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가치가 있는 어플이다.
길을 걷다가 문득 책이 읽고싶을때 언제든지 검색할수 있고, 또 언제든지 주문할수 있는 신세계가 열리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