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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남아시아

다양한 인종,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면적은 서울만하다, 아니 서울보다 좀 더 작은가?
그래서 싱가포르는 도시국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의 인종, 하나의 종교만 가지고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전체인구의 70%가 중국인이라서 중국스타일의 국가행사가 많이 있지만, 나머지 인종들의 행사와 종교들도 완벽하게(?) 보장된다.

설날이 끝나면 인도거리에서 인도 축제가 열리기도 하고, 밑에 사진처럼 손한뼘만큼의 공간을두고 서로 다른 두 종교 의식을 하는곳이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