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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평범한 하루

2008 디지털영상전공 종강총회




달콤한 디지털영상전공 종강총회..

한학기동안의 작품중 과목별로 best를 뽑아서 상영했다.

운좋게. 3학년 2개의 실기수업에서 내가 참여한 작품들이 모두 상영됬다.

 

이제 4학년,

지난 3년동안의 학교를 돌아보면서 이제는 학생다운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의문과

그런 작품들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지난 3년,

학교는 나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던것만은 확실하다.

적어도 내가 뭘해야 할지는 알려줬으니까...

 

학교는 공부를 배우는 곳이긴 하지만 기회를 잡는 곳 인 것같다.

 

경성대학교 부산의 지방대학교,

이런 타이틀에서 나는 더 힘이 났던것 같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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