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의 단점은 앞면 보호필름이 자꾸 뜬다는 것이였다.
계속 신경쓰여서 인케이스를 빼버리고 다녔더니 검둥이가 흠집이 많이 생겼다.
그래서 구입한 링케 아이폰 시리즈중 하나인 브라운스톤...
색상 고르는데 엄청 신경썻는데, 이전에 라임색이랑 밝은색들을 사용해봤었는데 너무 튀고 빨리 질려서 검정색이나 브라운스톤색상을 고르려고 했다. 원래 폰이 검정색이라 그냥 브라운스톤으로 구입...
그냥 팥색정도로 생각하면되겠다.
보는 사람들도 그냥 다들 문안하고 괜찮다고...
검정색 테두리가 저렇게 보이니 더 멋지다.
2주정도 착용하니 원래 싸구려 실리콘 케이스보다야 덜하지만 링케역시 조금 늘어난 감이 있다.
그래도 앞면 액정 보호필름은 안뜬다...
억! 그리고 이번 설날에 부산에 내려갔더니...
후배녀석이 선물로 인케이스 제품을 사줬다.
캡슐모양처럼 참 이쁘다..
은근히 검정색이랑 빨간게 잘 어울리는...
검정색은 무광이고 붉은색은 유광이다.
여전히 인케이스의 단점이 있다면...
필름이 뜬다는거.....
아이폰은 강화유리이기 때문에 흠집이 안난다는데... 뜯어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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