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연대 동문, 이대 후문쪽에 아주 아늑하고 조용한 카페가 있어서 포스팅해본다.
예전부터 하도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포스팅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기숙사에 거주하면서, 맨날 불연듯 약속이 이곳에서 있어서 항상 카메라를 지참하지 못했었다. 기숙사 짐빼기 4일전, 때 마침! 이곳에서 또 약속이 있어서 카메라를 챙겨들고 부랴부랴 왔다. 오자마자 인사한번 하고 카메라를 들고 막 찍기시작했다 ㅋㅋ
억 내가 주로 이용하는 구석자리 ㅋㅋ
시계뒷쪽으로 화장실이랑 4명이 앉을수있는 공간이 더있는데 손님이 계시는관계로 촬을 못했다..ㅠㅠ
음식은 먹기전에 촬영을 해야하는데 왜 먹고나면 생각이 나는지..
사진찍고 약속을 대기하고 있다가 .... 아무생각없이 이미 다 먹어버려서... 촬영을 못했다.
아쉬운대로 내 아이폰의 옛날기억을 찾아보니... 사진이 몇장있다.
아 위에 베이글 진짜 맛있었는데... 저녁으로 먹었던...
그래도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다른분들 블로그를 링크건다 꽤 매니아들이 많은듯
(다행히 맛있는것들을 잘 찍어두신듯)
http://blog.naver.com/shiningday24?Redirect=Log&logNo=40091362128
이상 카페 아르보 후기를 마칩니다 --v
아참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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