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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생활

[식객 #011] 아늑하고 조용한 신촌 "아르보"카페


신촌 연대 동문, 이대 후문쪽에 아주 아늑하고 조용한 카페가 있어서 포스팅해본다.
예전부터 하도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포스팅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기숙사에 거주하면서, 맨날 불연듯 약속이 이곳에서 있어서 항상 카메라를 지참하지 못했었다. 기숙사 짐빼기 4일전, 때 마침! 이곳에서 또 약속이 있어서 카메라를 챙겨들고 부랴부랴 왔다. 오자마자 인사한번 하고 카메라를 들고 막 찍기시작했다 ㅋㅋ



억 내가 주로 이용하는 구석자리 ㅋㅋ


시계뒷쪽으로 화장실이랑 4명이 앉을수있는 공간이 더있는데 손님이 계시는관계로 촬을 못했다..ㅠㅠ

음식은 먹기전에 촬영을 해야하는데 왜 먹고나면 생각이 나는지..
사진찍고 약속을 대기하고 있다가 .... 아무생각없이 이미 다 먹어버려서... 촬영을 못했다.

아쉬운대로 내 아이폰의 옛날기억을 찾아보니... 사진이 몇장있다.
 

아 위에 베이글 진짜 맛있었는데...  저녁으로 먹었던...

그래도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다른분들 블로그를 링크건다 꽤 매니아들이 많은듯
(다행히 맛있는것들을 잘 찍어두신듯)
http://blog.naver.com/shiningday24?Redirect=Log&logNo=40091362128




이상 카페 아르보 후기를 마칩니다 --v

아참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