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평범한 하루

벌써 가을이..


입학한지가 어느덧 일년이 넘어 3학기도 중간즈음 와버렸다.
사람이 참 간사하게 적응하고 나면 떠나기 싫어진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게 쉽지 않기에..
그런데 떠나야함을 알기에, 떠나야 또 새로운 경험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또 헤어짐을 미리 준비해 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