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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평범한 하루

성취감


매 해 연말이 되면 나는 내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스스로 평가를 내리고는 한다.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지난해 말에 내린 평가를 되짚어 보면, 지난 한해에는 이룬게 많았지만, 잃은게 더 많았던 한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서른살이 되는 2014년에는 다시 열심히 살아보리라.. 다시 꿈을 꿔 봐야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정신차려보니 2014년 4월하고도 5일이나 지났다. 올해 초 나 자신과 약속한것 처럼 지금까지는 열심히 잘 지내온것 같다. 매일은 아니지만, 성과가 들어날때마다 성취감이라는게 생기는거 보니...

남은 시간도 화이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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