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하게 여름이되면 평소에 먹지도 않던 팥이 먹고싶어진다. 팥빙수 팥빙수 노래를 부르다가, 양재 근처에 지나가면서 들렀던 연시루라는 빙수집!! 연시루는 프랜차이즈가 아니고 동네 떡집에서 같이 겸하는 빙수집이다. 안에서 떡을 바로 만들어서 빙수로 만들어줘서 그런지 떡이 쫄깃하고 참 맛있다.
그냥 얼음빙수아니고, 우유빙수!!
뽕잎빙수를 먹었는데 다음에는 다른걸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가격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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