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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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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 시드니 대학교 시드니대학교(The University of Sydney)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다. 1850년에 설립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내 8개 대학 모임에 소속되어 있으며, 규모가 큰 대학이자 명문 대학으로 꼽힌다 세계 랭킹 50위 안에 드는 대학교라고 한다. 학교도 어마어마하게 크다. 시드니 드니대학교 가는길(타운홀에서) 조지 스트리트를 따라 계속 내려가면 됩니다. (오페라하우스와 정반대방향, 패디스마켓 지나는 방향) 이렇게 놓고보니 호그와트 같네...ㅋㅋㅋㅋ 학교밖...
시드니 세인트메리 대성당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시드니 하이드파크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미술관과 근접해 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 앞 광장 끝에는 쿡 앤 필립파크(Cook & Phillip Park : 수영장, Gym, 실내농구코트 등)가 있어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820년 5월 2일 공식적인 첫 카톨릭 신부인 죤 테러와 필립 콜로니가 뉴사우스웨일주 식민지에 도착했고 1821년 10월 29일 총독 멕콰리의 주도 하에 세인트 메리 대성당이 지어지기 시작했다. 세인트 메리 성당의 건축을 맡은 건축가는 윌리엄 워델, 보조 건축가는 죤 페네시였다. 그 후 1835년 9월 13일 죤 베데 폴딩이 이곳의 첫 추기경으로 도착하였으며,1865년 6월 29일 세인트 메리 성당에 첫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흔적이 ..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이쁘게 찍히는곳 시드니에서 떠나기 몇일전. 이상하게 나가면 비가 오고.. 날씨도 거지같았았는데.. 오후가 되니까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하는구나.. 마지막 주말은 잊지 않기 위해 무작정 또 길을 나섰다. 시드니에서도 관광명소중에서도 눈으로 흘려보는것이 아니라 구석구석을 돌아보자는 목표로 찾아간 로열보태닉가든. 미세스 맥콰이어 체어에서 바라본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미세스 맥콰이어 체어의 유래 맥콰이어리는 옛날 이곳에 근무하던 영국총독의 이름이다. 이 곳에서 그가 매번 영국으로 출장을 다녀올 때마다 그의 부인이 앉아서 기다렸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곳이다. 그래서 이 곳에가면 미세스 맥콰이어리 체어(chair)라고 새겨진 바위(의자모양)도 볼 수 있다. 별로 이쁘지도 않은데 왜... 관광명소가.. *(사진도 안직음ㅋㅋ) 전에도..
시드니 애플샵 시드니 조지스트리트를 따라가다보면 타운홀을 지나서 -> 퀸빅토리아빌딩 옆쪽에 보면 애플샵이 있다. 부산에 있는것보다는 한 3배정도 크고, 애플스러운 디자인들이 마음에 들었다. 총 3층규모로 지어져 있고, 1층에는 맥북, 아이맥들이 전시되어있고 2층에는 아이팟, 아이팟케어, 소프트웨어들을 판매, 3층은 서비스 센터로 구성되어있다. 1층에 들어가면 애플맨이 초록색 조끼를 입고(주황색이였던가?) 아이팟을 하나매고 일일이 인사해준다. -0-;; 1,2층에는 수백개의 아이팟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일일이 보안장치가 다 되어있어서 조금이라도 이탈되면 삐비비비비ㅣ~ 해서 사방팔방에서 애플폴리스(?)들이 뛰어와서 놀랐다 (내 갔을때는 오작동도 있더라) 아이츈은 없어졌지만 한국에 돌아가면 하나 사리라 하고 생각하고... 아이..
본다이비치에서 열린 레즐리 전시회사진들.. 인턴근무하던 곳의 매니져 레즐리의 전시회.. 개와 고양이는 친구다.. 라는 제목이였는데 한국어로 하니까 좀 없어보이네;;ㅋㅋㅋㅋ 암튼.. 이런 예술가들하고 보냈던 시간들이 특별햇었는데...
시드니 마틴플레이스 호주 시드니의 상업지구(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있는 광장. 1891년 만들어졌고 1971년부터 보행자 전용 광장이 되었다. 시드니 우체국(Sydney General Post Office), 커먼웰스 은행 등 고풍스러운 건물에 둘러 싸여 있다. 전쟁기념비, 분수대 등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 특히 분수대는 영화 《매트릭스(Matrix)》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하버브릿지 올라간날 하버브릿지 가는길에... 혼자하는 여행이였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참 마음 편했던날들이였다.
시드니 천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