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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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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광안리 = 본다이비치 시드니 본다이 비치(Sydney Bondi Beach)는 시드니 외곽에 위치한 해변으로 중심 업무 지구에서 동쪽으로 약 7 킬로미터에 위치한다. 남태평양과 맞닿아 있어 파도가 높은 이 해변의 이름인 Bondi 혹은 Boondi 는 어보리진 언어로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많은 아일랜드와 영국의 관광객들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본다이 비치는 매 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으로 파도가 높아 서핑을 하기에 적합하여 많은 서퍼들이 높은 파도를 타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이 곳을 찾고 있다. 인명 구조대는 2004년 해변의 위험등급을 정하면서 본다이 비치의 북쪽 해변의 끝부분에 4등급, 남쪽 해변에 7등급을 부여했다. 이 등급은 10단계의 등급으..
도심속 휴식공간 - 달링하버 달링하버 파노라마 (클릭하면 크게보여요) 시드니 달링 하버(Sydney Darling Harbour)는 시드니 중심 업무 지역에 위치한 관광객과 지역민의 여가와 오락을 위해 조성된 세계에서 가장 큰 선착장 중 하나로 시드니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에 위치(남위 33도 52분 20초, 동경 151도 11분 56초)하고 있으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시드니 하버 브리지로 부터 도보로 약 30분, 기차로 약 5분,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공항으로부터 택시로 약 30분, 기차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980년대 이전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되다가 방치된 부두를 개조하여 관광지로 만들었으며 1825년부터 1831년까지 재임했던 뉴 사우스 웨일즈 ..
하버브릿지 위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위에서.. 구름없이 맑은날
시드니타워에서 본 시드니 전경 (주간,야간) 시드니 타워(Sydney Tower)는 AMP 타워, AMP 센터포인트 타워, 센터포인트 타워, 센터포인트 등으로 불리며,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자립 구조의 건축물이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두번째로 높은 자립 구조의 건축물이기도 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골드 코스트 지역에 위치한 Q1 빌딩이다.) 또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스카이 타워, 멜버른의 오스트레일리아 유레카 타워에 이어 남반구에서 세번째로 높은 전망대이다. 시드니 타워의 주 전망대는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의 그것보다 약 50미터나 높다. 이 건축물은 CN 타워, 도쿄 타워, 서울 N타워등과 함께 World Federation of Great Towers 중 하나이다. 시드니 타워는 1970년 말 공사를 시작하여 1972년 52개의..
SYDNEY IN AUSTRALIA (슈퍼샘플러)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잘보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