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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대학교 스트라다 카페 (strada cafe) ​​ 버클리대학교 내 스트라다 카페 여유롭게 모여 앉아 커피마시던 마음이 편안했던 기억
iOS9 3D터치의 놀라움 애플 제품은 개봉 동시에 왠지 모를 감동적인 뭔가가 몰려온다. (이런 애플빠같은 소리를... 하지만 진짜다) 그러나 그보다 더한 감동은 애플 제품을 쓰면 쓸수록 사용자마져 몰랐던 사용자를 배려한 깨알같은 장치를 발견했을 때의 감동이라고나할까나..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s plus를 사용하고 있고 3gs부터 지금까지 주욱 iOS를 사용하고 있는터라 더이상의 감동이 있을까 생각도해보고 사실 스티브잡스가 죽은 이 후 팀쿡이 공격적으로 뭔가 잘 하고 있지만 내심 애플워치나 아이패드 프로 + 애플 펜슬과 같은 제품들을 보면서 예전에 비해 많이 뭔가 떨어져보이고 사족이 많아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건 사실이다. 이번에 적용된 3D 터치 역시 약간 불필요한 기능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두달 정도 사용하다보니..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 ​ ​ 멀리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구엘 공원은 공원이라기보다는 마치 동화 속 나라에 들어온 것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가우디 특유의 형형색색 모자이크로 장식된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초현실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과자의 집처럼 생긴 건물이나 반쯤 기울어져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인공석굴의 어디쯤에서, 혹은 꾸불꾸불한 산 길 어디에선가 동화 속 요정이라도 만날 것 같은 느낌이다. 바르셀로나 교외 언덕에 있는 구엘 공원은 원래는 이상적인 전원 도시를 만들 목적으로 설계된 곳이다. 가우디의 경제적 후원자 구엘 백작이 평소 동경하던 영국의 전원 도시를 모델로 했다. 구엘 백작과 가우디는 이 곳에 60호 이상의 전원 주택을 지어서 스페인의 부유층에게 분양할 예..
[Knowhow1] 발표자가 직접 디자인한다. 프레젠테이션은 발표자가 특정 다수의 청중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서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방법입니다. 정보가 많지 않은 청중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설명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청중으로부터 흥미를 이껄어내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발표자는 언변 능력도 중요하고, 관련 지식도 충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프레젠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각적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것입니다. 청중이 관련 정보를 직접 경험하는 것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쉽지 않으므로 차선책인 시각 효과를 통해 청중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잘 정리된 프레젠테이션 문서입니다. 잘 정리된 프레젠테이션 문서는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입이 떡 벌어지는 디자인을 의미하..
샌프란시스코 페이스북 방문기 ​운좋게 2014년 가을즈음 페이스북 본사를 방문할 수 있었다. (근데 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 거냐.. )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페이스북은 페이스북에 다니는 임직원이 있어야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자 센터에서 아이디 카드를 발급받은 뒤에 들어갈 수 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페이스북 아이디가 있어야 등록이 가능하며 아이디 카드 발급 후 입장이 가능하다. ​아이디 카드 뒷 부분! 마지막에 Have fun!​페이스북 캠퍼스는 여러건물들이 하나의 큰 대로(실제로는 차가 다니지 않는다)를 기준으로 죽 나열되어있다. (조그만한 개집도 보인다) 테마파크에 들어온 듯한 느낌?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매우 한적한 캠퍼스, 직원들이 마치 대학생들 처럼 보였다. ​​​바닥에 캠퍼스 맵이 그려져 있다. 각 건물들은 실제로..
샌프란시스코 베이브릿지 ​ ​ 길이 13km. 1936년에 퍼넬(C.H. Purcell)의 설계로 완성되었다. 샌프란시스코와 대안(對岸)의 오클랜드를 연결하며, 중간에 있는 에르바부에나섬에 의하여 동서로 양분되어 있다. 2중 구조의 다리이며, 하단에는 철도가 통해 있었는데, 지금은 상하단 모두 6차선 일방통행의 자동차 전용도로로 사용된다. 다리 밑은 대형선박의 항행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베이브리지 [San Francisco-Oakland Bay Bridge] (두산백과) Iphone5s
카사밀라 in 바르셀로나 ​ ​ ​ ​ ​ ​ ​ 카사밀라는 '라 페드레라(La Pedrera)'라고도 하며 1910년 완성하였다. 이 건물은 1895년 바르셀로나 신도시계획 당시에 세워진 연립주택이다. 물결치는 구불구불한 외관은 가우디 건축물의 특징 중 하나이다. 동굴같은 출입구, 독특한 모습의 환기탑과 굴뚝을 보고 있으면 이곳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싶어 보인다. 하지만 내부에는 엘리베이터도 있고, 냉난방시스템이 있는 등 현대적인 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다. 건물 안쪽에는 2개의 안뜰이 있고, 주거 부분은 1만 2,000㎡에 이르니 연립주택으로서 손색 없는 건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사밀라 [Casa Mila] (두산백과) Iphone5s + pnansonic lx3
바르셀로나 첫 인상 ​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바르셀로나. 10월 중순에 방문했는데 날씨가 짱이였다.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여유로운 사람들! 아이폰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