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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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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도시철도 싱가포르 MRT 싱가포르 MRT는 우리나라 지하철과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 싱가포르 전역을 다닐수 있는 싱가폴에서는 꼭 필요한 교통수단이다. 싱가포르 전역이라고 해봤자 서울만한 크기이지만 싱가포르인들에게 MRT는 주요교통 수단이다. 한국 지하철과는 사뭇다른 느낌 내가 서울지하철과 부산 지하철을 이용해 봤지만 공통적인 느낌은 매우 혼잡스럽고, 또 답답하다, 그리고 광고들은 완전 공해수준으로 눈을 어디다 두어야할지 모르는 느낌이다. 돈을 주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데도 불필요한 광고들이 너무 눈을 괴롭힌다. 매우 혼잡스럽고 답답한 느낌을 주는 이유는 사람이 많이 이용해서라고 이해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싱가폴 MRT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반면, 쾌적하고 깔끔하고 시원하고, 광고마져 재미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낮보다 밤이 화려한 싱가폴 야경
비싸고 가장큰 싱가폴 플라이어 2008년 3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42층 높이인 165미터의 높이를 가진다. 영국에 있는 런던 아이보다도 30미터가 더 높고 맑은날이면 싱가폴 말고도 저 멀리 인도네시아 까지 보인다.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0- 성인기준 29.5싱가폴달러 도시안에 관람차가 있다... 전망대대신 관람차를 설치하는것도 좋을듯하다. 안타깝게도... 비싼 플라이어를 탑승했으나 두가지가 너무 아쉬웠다. 하나는 날씨가 비가 와서;; 전망이 잘 안보였다는것.... 둘째는... 덕투어 때문에 야경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놓쳤다는것!! ㅠㅠ 저런 캡슐모양에 30명 정도가 탑승할 수 있고 내부에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돈을 더주면 저기서 밥도 먹을 수 있다.
싱가포르 Sim lim 스퀘어 싱가포르에는 정말 많은 쇼핑몰들이 있다. 심림스퀘어는 전자쇼핑몰상가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삼성이나 LG는 정말 세계인들의 브랜드가 된듯하다. 어딜가나 삼성이나 엘지 간판을 쉽게 볼수 있다. 마이크랑 동행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한층에 가게를 5개씩 운영하는 주인장들이 많단다. 이들은 그 층에서 가격을 콘트롤한다고 하는데;; 완전 장사속이다. 싱가폴에서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다던지.... 물건값을 뒤집어 씌운다던지.... 그런일이 거의 없다. (선진도시이기때문에) 그런데 여기는 왠지 .... -0- 이상했다. 실제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심림스퀘어에서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가격을 확실히 다른데와 비교해보고 구입하길 권장한다. (나라이미지 실추시키는 짓) 예전에 한국에서..
Singapore fantastic 72days singapore 2010 (HD) from 춘 on Vimeo. 오프닝영상 싱가폴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만든것이며,, 앞으로 쓸 영상의 브릿지나 오프닝에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하였다. 사용된 카메라는 Sony HDR-SR12기종이며, 핸디캠인데 HD버전을 지원한다. 나름 사용해보니 괜찮은 구석이 많은것 같다. 맥킨토시 컴퓨터로 캡쳐받기 파이널컷프로에서 바로 배치캡쳐를 받을 수 있다. (다만 HD화질일경우 되게 많은 용량을 먹는다. 초당 15메가정도?) 파이널컷프로에서 캡쳐를 받으려면 카메라 연결후에 EDIT에서 Log and transfer를 누르면 파이널컷프로가 바로 인식한다. 인 아웃점을 찍어서 원하는 장면만 배치캡쳐받으면 용량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일전에 호주 인턴십때도 사용했었는데 그..
싱가포르 리틀인디아 싱가포르 리틀인디아거리, 원색을 굉장히 좋아한다.
[싱가폴] 방문자센터 싱가폴 방문자센터. 멀리서봐도 한눈에 확들어온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센스있는 선물포장.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는 오차드로드에 위치한다.
[싱가폴] 이런 경찰서는 처음이야... 처음에 봤을때는 저게 뭔가.. 생각들었다. 색상이 참 이쁘게 잘 채색이 되어있었기에.. 미술박물관 아니면.. 시청 건물인가.... 하고 생각을 했었지만;; -0- 다름아닌 (옛)경찰서였단다. 싱가폴의 최초의 감옥인 올드 힐 스트리트 경찰서는 싱가폴에서 역사적인 건물로 꼽힌다. 힐스트리트 박물관 계획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1845년도에 건물이 지어져서 싱가폴 최초의 감옥부터 일본 점령기에는 또 수용소로.. 뭐 많은 변신을 했다. 현재는 정부 통신과 예술 및 기타 관련 부서와 국립 예술위원회, 국가 유산위원회와 미디어 개발청등에 의해 사용되고 있단다. 1998년 12월 18일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