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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평범한 하루

2011 열차표전쟁의 시작



5일부터 설날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다.
부산에 살때는 이런거 몰랐는데, 서울에 와서 고향 내려갈때면 전쟁이다.
작년 추석때는 이런 시스템이 있는지도 모르고 넋놓고 있다가 표를 못구해서 못내려갈뻔했었다.
해마다 전쟁인지, 아예 코레일 홈페이지에는 

 
10분이내에 모두 매진이라니... 덜덜덜...
대학교다닐때 수강신청 기간이면 우리학교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기도 했는데.. 이쯤이야.. 덜덜덜...



미리 창을 띄어놓고 ... 다 기입해두었다.
내일 아침 6시 땡! 하면 예약요청 클릭만 하면된다!!!!

으허... 못일어나면 끝장이다.

가는표는 예약했다.

 
1월 31일 월요일 부산행! 티켓 구매완료!!

아 오랫만에 부산내려가는거다 기대됨...



그리고 2011년 1월 6일 오전 6시...


예약 완료!!! ㅋㅋㅋ
부산가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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