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에 엄청 중요한 프로포절이 있다.
나름 몇달동안 준비해왔는데, (정확히 작년 12월부터 뭘할지 고민했으니 꽤 오랜시간 공들인게다)
사람은 계획성 있는 동물인지라 만약에 통과를 못했을경우를 생각해본다.
왜 이것을 준비하면서 다른것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감이 생기면서, 아직도 참 단순하게 살고 있구나 하는 자기반성을 했다. 통과가 되든 안되든 여러가지를 함께 또 생각하고 실행하겠노라....
지금 이 놓여진 시간에 항상 감사하고, 하늘에서 내게 주신 기회라고 생각하고 남들보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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