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50분 무궁화열차를 타고 6시 15분에 서울역에 도착했다.
우리 착한 무궁화열차는 KTX비켜준다고 예상보다 15분이나 연착했다.
양손가득 싸온 짐들을 들고 용기내서 서울역 버스환승센터로 향했지만 왔다갔다 두번한 끝에 그냥 지하철 속으로 들어갔다.
도대체 부산에 갔다오면 서울의 룰들이 모두 리셋되는건 나만 그런건가.??
낯선 곳에서 또 적응하려면 몇일 걸리겠구만!!
서울사는 사람들은 모르는 서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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