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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부산구경 #005] 영화'해운대'촬영지 부산 이기대 파노라마




벌써 개봉 1주년이 되가는 영화 '해운대'에 나왔던 이기대의 한 장면...
이민기가 이기대의 뜻에 대해서 설명한다.
(영화속에는 부산의 관광지들이 마치 주변에 다 붙어있는듯 동해번쩍 서해번쩍한다.)



아무튼 이기대...
원래는 군사 작전지역이라서 출입이 불가능 했지만 남구에서 관광지로 개발하였다.
아래는 위키피디아 설명 전문

이기대 공원(二妓臺公園)은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25번지 근처에 위치한 공원이 며, 흔히 '이기대'라고 부르나, 정식 명칭은 이기대 도심 자연 공원이다. 이 공원은 해안 일대에 걸쳐 특이한 모양의 암반들이 약 4㎞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광안대교의 조망 및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이용된다. 현재 환경 파괴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기대의 명칭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존재한다. 동래영지(東萊營誌)에 의하면, 좌수영 남쪽으로 15리에 '두 명의 기생(二妓)'의 무덤이 있어 이기대라고 부른다고 하였고, 민간에 의해 구전되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기생 두 명이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뒤 껴안고 바다에 뛰어내렸기 때문에 이기대(二妓臺) 또는 의기대(義妓臺)가 변형된 것이라고 한다.


오늘 날씨가 맑아서 수평선까지 쫙! 다 보였다.



속이 다 시원해보였다. (민경누나랑 오창)



부산 이기대 파노라마 1 (클릭하면 크게보인다)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광안대교와, 동백섬, APEC누리마루하우스까지 한눈에 볼수 있다.


부산 이기대 파노라마2  (클릭하면 크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