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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생활

인케이스 15인치 백팩 개봉기


원래는 크로스 백에 노트북을 넣고 다니거나, 케이스에 넣어서 들고다녔었는데
기숙사에서 나와서 살다보니 등교길에 노트북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노트북 가방이 참 절실했다.
인케이스가 맥북의 진리라고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0- 거르고 거르던중에.. 또 누나에게 손을 벌렸다 ㅋㅋㅋ
도저히 노트북이 무거워서 공부를 할 수없다고 쫄랐다 사달라고!!! ㅋㅋㅋㅋ

오늘 도착한 인케이스 백팩


보라색에 주황 형광색이 참 마음에 들었다.


노트북을 넣는 곳인데 보들보들한 천으로 마감되어있다.
노트북이 정말 안전할듯
 


태그에 아이패드 friendly라고 찍혀있더라.
아이패드는 없는데... ㅋㅋㅋㅋ 저렇게 모형이 들어있다.
아이패드2 사면 넣어봐야겠다!!
 


오랫만에 새집에 들어가는 3살된 맥츄니
이제 2년은 더 써도 될듯
 


새집에 쏙 들어간 맥츄니


맥츄니와 그의 친구들도 새집마련




크로스백은 한쪽어깨가 너무 아프고.. 다른 책을 넣으면 정말 너무 무거웠었는데
이번 백팩에는 책도 2~3권정도 들어갈거 같아서 너무나 좋다!!!
이제 학교가는 일이 즐거울듯 ㅋㅋ
 
인케이스 나이론 캠퍼스 백팩 (incase lylon campus backpack(aubergine) 15")
CL55322